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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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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의료건강

박선주(왼쪽에서 두 번째) 화순전남대병원 간호사가 최근 혈액암 투병을 하는 8살 어린이에 골수를 기증한 뒤 동료 직원들과 함께 어린 환자가 보낸 감사편지를 읽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 제공

어린 혈액암 환자에 골수 기증한 ‘백의의 천사’

"학교에 가고 싶은 저에게 골수를 이식해 주셔서 감사해요. 언니는 천사 같아요." 혈액암으로 고통받는 어린 환자에게 골수(조혈모세포)를 기증해 준 간호사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혈액암 투병 중 골수를 이식받은 8살 어린이는 감사 편지로 고마움을 전했다. 22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병원 내과계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박선주(31) 간호사는 지난 2010년부터 화순전남대병원에서 근무하며 골수기증자 부족으로 힘겨워하는 혈액암 환자들의 어려움을 직접 접했다. 제때 골수 이식을 받지 못해 사망하...
밝은안과21병원은 지난 12일 러시아연방 사하공화국 헹갈라스주와 의료업무 및 진료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밝은안과21병원 제공

밝은안과21병원, 사하공화국 헹갈라스주와 MOU

밝은안과21병원은 지난 12일 러시아연방 사하공화국 헹갈라스주와 의료업무 및 진료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병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윤길중 대표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알렉시브 가브릴 주지사, 한국·러시아민간교류단체 이규환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사진) 협약을 통해 밝은안과21병원은 헹갈라스주 지역민 중 열악한 환경에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병원을 통한 진료 및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양국 안과분야 의료인에 대한 교차교육 및 연수도 진행키로 해 한국의 앞선 의료기술을...
이영수 동신대광주한방병원 교수(한방내과)

“식사·배변 후 복통 느낀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의심”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배변 양상의 변화가 있으며, 배변 후에도 잔변감으로 인한 불편을 느낀 적이 흔히들 있을 것이다. 반복된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는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현재까지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지만 유전이나 가족력, 불안 및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 요인, 과음, 자극적인 음식, 불규칙한 식사나 편식 등으로 알려져 있다. 구체적인 증상으로는 식사나 스트레스를 받은 후 복통·복부 팽만감, 설사나 변비와 같은 배변장애 및 배변 후...

의대·한의대 ‘일원화’ 논의 다음달 재개

정부가 의대와 한의대 교육 과정을 통합하는 '의료교육 일원화' 방안을 놓고 다음달부터 의료계와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간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달 복지부 주관으로 '국민건강을 위한 의료발전위원회'(가칭)를 구성하기로 했다. 해당 위원회는 의대와 한의대 교육 과정을 통합해 의사와 한의사 복수 면허 의사를 배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의료계와 한의계는 물론, 교육부 등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부는 2015년과 지난해 9월 의료교육 일원화 논의를 진행했으나 끝내 의료계...
우즈베키스탄 한의진료센터가 현지 TV 프로그램에 방영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방송 캡처 화면. 청연한방병원 제공

“우즈벡서 한의학 인기”

우즈베키스탄의 한의진료센터가 현지 TV 프로그램에 방영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우즈베키스탄 한의진료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청연한방병원은 최근 현지 방송사인 'OILAVITY 가족' 채널의 의료 프로그램에 한의진료센터가 방영됐다고 10일 밝혔다. '약국에서 듣는다'라는 제목의 이 프로그램은 건강정보 방송으로 현지에서는 인기가 높은 방송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청연한방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한의진료센터에 대해 전체적으로 소개가 됐다. 특히 청연한방병원에서 현지로 파견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가 9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청구그린기관 65개소와 청구상담봉사자 79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건보공단 광주지역본부 제공

‘청구그린기관·상담봉사자’ 간담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는 9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청구그린기관 65개소와 청구상담봉사자 79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요양기관의 올바른 청구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청구그린기관은 장기요양급여비용 산정기준에 맞게 '청구를 잘하는' 모범기관으로 기존 61개 기관이 지정됐다. 추가로 올해 계곡농협재가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이 선정되고 이날 현판도 수여됐다. 청구상담봉사자는 청구를 어려워하는 타기관의 상담 요청에 자원봉사로 상담을 제공하고 적정청구를 유도해 올바른 청구문...
김인환 원장 부부가 정신 화순전남대병원장에 지역 첨단의학발전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 제공

간암 치료받은 의사, 화순전남대병원에 1억원 기부

간암으로 간 이식 수술을 받은 의사가 첨단의료 연구·교육·진료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1억원을 기부해 미담이 되고 있다. 김인환 광주 새우리병원장이 최근 화순전남대병원을 방문, 정신 원장에게 후원금 증서를 전달했다. 김원장은 지난 1986년 전남대 의대를 졸업했고, 광주보훈병원 신경외과 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 원장은 지난해 6월 화순전남대병원에서 간암 진단을 받고 치료해오다 두 딸이 간을 기증, 지난 1월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을 받았다. 김 원장은 "첨단의료 덕분...
목포기독병원이 지역에서 최초로 조직검사 없이 10분만에 간질환 진단이 가능한 간스캔장비를 도입했다. 목포기독병원 의료진이 환자를 상대로 간스캔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목포기독병원 제공

목포기독병원, 지역최초 간 스캔 진단장비 도입

목포기독병원이 조직검사 없이 간 질환 진단이 가능한 간 스캔장비를 지역 최초로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목포기독병원은 지방간과 간섬유화, 간경변증 진행과정을 정량적으로 측정해 진단율을 높일 수 있는 최첨단 '간 스캔 진단장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목포기독병원은 간 스캔검사로 지방간, 만성간염, 알콜성 간질환, 당뇨, 대사증후군, 비만 등 모든 간질환을 조직검사 없이 진단 가능하다. 기존에는 지방간 및 간섬유화를 진단하기 위해선 복부초음파 복부CT, 혈액검사 및 간조직검사를 통해 검사해야...

상무스타치과병원, NH농협 전남노동조합과 진료협약

상무스타치과병원은 지난 1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전남지역본부와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협력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무안군 NH농협 전남노동조합 노조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안종팔 NH농협 전남노동조합위원장, 김재홍 상무스타치과병원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NH농협 전남노동조합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들이 상무스타치과병원을 방문 시 진료비와 비급여 항목에 대해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결핵 검진시 기존 도말검사 대신 자동화분자검사(Xpert)를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는 기승정 전남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전남대병원 제공

“결핵 조기발견, 자동화분자검사가 효과적”

결핵 치료에서 조기발견이 치료 성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전남대 의료진이 결핵 초기 검진시 기존의 도말검사 대신 자동화분자검사(Xpert)를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기승정(사진) 전남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의 논문 '결핵 중위험 지역에서 현미경 항산균 도말검사의 대안으로 Xpert 결핵/리팜핀 내성 검사(제1저자 이현승 전문의·교신저자 기승정 교수)'가 최근 호흡기학술지인 '미국 호흡기 및 중환자 의학지'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