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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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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사회일반

목포해경, 칠흑같은 어둠속 응급환자 잇따라 ‘이송’

신안군 섬마을에서 60대 전신통증 응급환자 등 잇따라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12일 목포해양경찰은 오전 2시 12분께 전남 신안군 임자도보건지소에서 A(65)씨가 두통과 전신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즉시 지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임자도 진리선착장에서 환자를 태우고 오전 2시 52분께 지도 송도항에 도착해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A씨는 무안군 소재 종합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고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후 7시 52분께 전...
12일 오전 10시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소방차 전용구역에 주민의 차량이 주차돼 있다.

무용지물 소방차 전용구역… 아파트 화재 ‘빨간 불’

있으나마나한 소방차 전용구역, 소방차 출동로 표시 유도선에 떡하니 세워진 차량들…. 광주 시내 아파트가 대형 화재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 아파트 내 각종 소방 시설들이 안전불감증 탓에 사실상 무용지물로 전락하고 있지만, 이를 관리할 주체마저 명확하지 않은 현실 때문이다. 12일 오전 10시께 찾은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출근 시간이 제법 지나 빈 자리가 듬성듬성하지만, 한 차량이 소방차 전용구역 한가운데를 버젓이 점거하고 있다. 다른 단지로 가니 아예 소방차 전용구역을 표시한 페인...

5·18 민주화 운동 참여해 군사재판…39년만에 무죄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해 계엄법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가 39년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무신)는 소요 및 계엄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A(61)씨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80년 5월께 반정부 시민궐기대회에 참여하고 전남도청을 점거한 혐의로 군법회의에 넘겨졌다. A씨는 같은 해 10월 전교사계엄보통군법회의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고, 12월 육군계엄고등군법회의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재판...

광주지방변호사회 올해의 우수·친절 법관 선정

광주지방변호사회가 12일 올해의 우수·친절 법관 7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광주지법 김지후(사법연수원 32기)·류종명(32기)·박상재(32기)·장동혁(33기)·정재희(31기)판사와 광주지법 순천지원 최두호(32기)판사, 광주지법 목포지원 김재향(33기)판사 등이다. 모두 형사재판 담당 판사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법관평가를 진행해 그 결과를 발표해 오고 있다. 김지후·류종명·최두호 부장판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친절 법관으로 꼽혔다. 올해의 우수법관은 사건 쟁점을 충분...

‘직원 채용 때 차별’ 광양 모 대학 전 총장 송치

계약직 행정직원 채용 시 학력과 나이로 점수표를 배분한 전 대학 총장이 차별혐의로 송치됐다. 11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여수지청은 전 광양보건대학교 총장 A씨가 계약직 행정직원 채용 과정에서 학력·나이로 차별을 한 혐의로 조사 후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총장은 지난 4월 최종학력, 특정연령 등에 가점을 줄 수 있는 내용의 심사표를 만들어 조카를 계약직 직원으로 채용해 학벌없는사회 신고 및 대학 교수협의회 등 학교구성원 반발 등 논란이 일었다. 이후 9월 학교법인 이사회는 회의를 열...

무안 해수욕장서 실종된 여성 숨진 채 발견

무안군의 한 해수욕장에서 실종된 여성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목포해양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2시께 무안군 톱머리 해수욕장 인근에서 A(47)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목포해경은 앞서 같은 날 7시29분게 해수욕장 갯벌쪽으로 A(47)씨 소리를 지르며 뛰어잤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을 벌였다. 해경은 평소 신변을 비관하는 등 우을증을 호소해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나주서 3중 추돌사고 발생…사상자 3명

나주시의 한 도로에서 차량 3대가 추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경상을 입었다.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11일 오전 4시 14분께 나주시의 신천교차로~부덕교차로 방면 편도 2차선 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2.5톤 트럭과 K5 승용차가 1차로 추돌한 뒤, 11톤 트럭이 잇따라 두 차량을 들이받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2.5톤 트럭을 운전하던 60대 A씨가 의식 장애 등 중상을 입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또 11톤 트럭을 운전하던 B...

목포 밤바다 구경하려다… 10대 남성 바다에 실족

목포시 동명항 앞 해상에서 10대 남성이 해상에 실족 추락해 해경에 의해 긴급 구조됐다. 목포해양경찰은 10일 오후 7시10분께 목포시 동명항 얼음공장 앞 해상에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서산파출소 순찰정과 순찰차, 서해특구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신고접수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안벽 타이어를 붙잡고 있는 익수자 A(19)씨를 발견하고 서산파출소 순경 김동훈이 즉시 입수해 레스큐튜브를 이용 무사히 구조했다. 이어 익수자 이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해 따뜻한 담요 등으로 응급처치 후 ...

오종렬 의장 노제… 망월묘역 안장

지난 7일 82세로 운명한 '영원한 의장님' 고(故)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총회의장이 민족·민주열사들과 재회했다. 한국진보연대 등으로 구성된 '고 오종렬 의장 민족통일장 장례위원회'는 11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고인의 넋을 위로하는 노제를 치렀다. 이날 노제는 △민중의례 △연도 낭독 △조사·조가 △유가족 인사 △넋풀이춤 △헌화 △운구 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노제에 참가한 이들은 고인이 항상 강조했던 '사상은 뿌리 깊게! 표현은 얕고 낮게! 연대는 넓디 넓게! 실천은 무궁토록!'이라는 구...

민간공원 특혜 의혹 광주시 전 국장 11일 첫 재판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의혹에 대한 첫 번째 재판이 11일 열린다. 광주지방법원 등에 따르면 전 광주시 환경생태국장 A씨의 첫 공판이 오는 11일 오전 10시10분 광주지법 404호 법정에서 열린다. 첫 공판기일에는 피고인에 대한 공소사실 확인 과정과 증거 채택 여부, 향후 재판 진행 과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A씨는 지난해 민간공원 우선협상대장사 선정 과정에 평가표를 유출하고, 최종 순위 선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달 1일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