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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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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한빛원전 2호기 ‘발전재개’…18일 정상출력 도달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17일 한빛원전 2호기가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재가동 승인을 받아 이날 오전 3시부터 발전을 재개해 18일 정상출력에 도달한다고 밝혔다. 한빛2호기는 지난달 24일 정비를 마치고 재가동을 준비하던 도중 원자로 가동이 자동으로 멈춰섰다. 원전 측은 당시 "'발전기 부하탈락 시험'을 실시한 뒤 발전소를 안정화 시키는 과정에서 증기발생기 수위가 기준치 보다 낮아지면서 원자로가 자동으로 정지 됐다"고 원인을 밝혔다. 부하탈락 시험은 발전기가 전력계통에서 분리될 때 발전기와...

동구 ‘민선 7기 일자리 공시제 종합계획’ 우수 자치단체 선정

광주 동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민선7기 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계획' 평가에서 광주·전남 중 유일하게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활성화 정책을 말한다. 동구는 민선7기 일자리창출을 위한 지역 인구변화 및 구조, 고용여건 등을 분석·검토해 2022년까지 '지속가능 및 상생의 일자리가 넘치는 동구'를 비전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등 직접일자리...

손석희 “사실 곧 밝혀질 것”…19시간 경찰 조사 받아

폭행·배임·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손석희(63) JTBC 대표이사가 19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은 후 "사실이 곧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17일 오전 2시47분께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후 "폭행과 배임 등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고 하는데 사실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증거 관련 자료를 제출했냐"는 질문에는 "증거 다 제출했다"고 말했다. 질문을 한 기자가 말을 더듬자 "차분하게 하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손 대표는 추가적인 조사 일정을 묻는 질...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5.18망언과 극우정치,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긴급토론회에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우원식 의원 등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야 4당, ‘5·18 망언’ 성토 “한국당, 전두환 정당 선언”...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의원 143명 공동주최로 열린 '5·18 망언과 극우 정치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발언 당사자인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김진태·김순례 의원을 징계 유예 조치한 한국당을 규탄하는 발언도 이어졌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긴급토론회 모두 발언을 통해 "전날 한국당의 결정을 보면서 한국당은 스스로 전두환·노태우의 정당이라고 선언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한국당은 스스로 이 ...

제1회 ‘섬의 날’ 기념식 목포·신안 공동개최 사실상 확정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제1회 섬의 날 기념식 유치전에 나섰던 여수가 유치신청을 철회했다. 이에따라 여수와 경합을 벌였던 목포·신안의 기념식 공동개최가 사실상 확정됐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제1회 섬의 날 기념식 개최지 공모에 참여했던 여수시가 지난 14일 신청을 철회했다. 여수시는 섬의 날 기념식 대신 오는 2026년 예정인 세계 섬 박람회 유치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안전부 실사단은 전날 섬의 날 기념식 개최 장소 선정을 위해 목포 삼학도를 비공개 방문했다. 앞서 목포·신안은 기념식은...
5·18민주화운동 직후 수감자 구명을 위해 전두환 전 대통령을 면담하고 있는 김수환(왼쪽) 추기경과 윤공희 대주교. 5·18기록관 제공

39년 전 피흘리는 광주 껴안았던 ‘거룩한 바보’

오는 16일은 고(故) 김수환(1922~2009) 추기경이 선종한지 10년이 되는 날이다. 김 추기경은 엄혹했던 군부독재 시절 온몸으로 맞서 싸운 민주화운동 세력의 선봉장이었으며 광주의 아픔에 눈물을 흘리던 성직자였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아픔을 돌보고, 불의에는 단호히 맞섰던 김 추기경은 스스로 '바보'로 불리는 것을 마지 않았다. 선종 10주기를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추모를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그 중에서도 광주는 특별한 의미를 두고 김 추기경을 기리고 있다. 39년 전 5·18민주화...

방탄소년단 제이홉 팬클럽, 광주 북구에 백미 기부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사진)의 팬클럽이 스타의 생일을 맞아 고향인 광주 북구에 백미를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4일 북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인 제이홉의 생일(2월18일)을 기념하고자 팬클럽인 '최애돌 제이홉 커뮤니티'에서 이날 백미 10㎏ 128포(33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1994년 광주 북구 태생인 제이홉은 2013년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며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상을 받은 바...

검찰, 광주 스쿨미투 2개 고교 교사 9명 불구속기소

여학생들을 성추행하거나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교사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전현민)는 지난해 광주 지역에서 촉발된 2건의 스쿨 미투 사건과 관련, 2개 고교 교사 9명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 등 추행)과 아동복지법 위반,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14일 밝혔다. 재판에 넘겨진 교사 9명 중 2명은 A 고교, 7명은 B 고교 교사이다. 검찰은 이들과 함께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송치된 ...

전두환 전대통령 연희동 자택, 압류물건 공매서 유찰

압류물건 공매 처분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이 첫 입찰에서 유찰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지난해 12월19일 온비드 사이트에 공매물건으로 등록(관리번호 2018-07681-004)한 단독주택은 이달 11~13일간 입찰을 진행했으나, 응찰자가 없었다. 이 주택은 연희동 95-4, 95-5, 95-45, 95-46 등 총 4개 필지의 토지와 2건의 건물로 총 감정가는 102억3286만원이다. 서울지검은 지난 2013년 9월 압류후 지지부진했던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

내홍 깊어가는 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인 교통약자지원센터가 시끄럽다. 노조가 센터 측의 월급지급 오류 및 차고지 문제 등을 잇따라 지적하자 센터측은 '사실과 다르다'며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제1노동조합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직원 급여 착오 논란 등 회계 관리 허점 △직원 평가 기준 문제 △자가 차고지 이용 직원들의 차량 관리 문제 △비상식적 단체보험 가입·유지 등을 지적하며 센터의 행정 운영을 비판하고 나섰다. 노조의 이런 비판은 최근 센터가 직원의 급여를 책정하는데 있어 호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