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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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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돈 빌려간 친구 데려와’ 동급생 집단폭행한 고교생들

돈 빌려간 친구를 데려오라며 동급생을 협박하고 집단 폭행한 고교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은 10일 동급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상 공동폭행 등)로 지역 모 고등학교 3학년생 A(18)군 등 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0시께 광주 광산구 한 원룸에서 동급생 B(18)군과 C(18)군 등 2명을 협박하고 신체 일부를 수차례에 걸쳐 때린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B·C군이 자취하는 원룸에 찾아가 '자신들에게 수십 만...

고속버스 수화물 배달로 필로폰 거래 50대 구속

고속버스 수화물 배달을 이용해 마약을 받아 투약한 50대가 구속됐다. 광주 서부경찰은 10일 마약류를 거래·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52)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전 11시30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수화물로 배달된 향정신성 약품인 필로폰 0.95g(10회 투약분·15만원 상당)을 찾아간 혐의다. 또 지난달 목포버스터미널에서 같은 수법으로 필로폰을 챙긴 뒤 지역 내 한 모텔에서 3차례 가량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

행정복지센터서 행패 부린 기초생활수급자

만취 상태에서 공무원들에게 욕설을 하며 업무를 방해한 5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광주 서부경찰은 10일 술에 취해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공무집행방해)로 A(52)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23일부터 29일까지 광주 서구의 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5차례에 걸쳐 공무원들에게 욕설과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만취한 A씨는 행정복지센터 내 긴급 복지구호가 필요한 주민을 위해 마련된 쌀 보관함 앞에서 '쌀을 달라'고 요구하며 이 같은 일을 벌인 것...

여수 해상서 여성 2명 숨진채 발견

여수 해상에서 20대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경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22분께 여수시 종화동 한 조선소 앞 해상에서 A(23·여)씨 등 2명이 숨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했다. 직원은 "해상에 사람으로 추정되는 검은색 물체가 보인다"며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경비정 등을 동원해 시신을 수습했으며 지문 감식 등을 통해 이들의 신분을 확인했다. 해경은 CCTV와 목격자,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추락사 50대 사흘만에 수색견이 발견

산 정상에서 추락사한 50대가 실종신고 사흘 만에 수색견에 의해 발견됐다. 9일 순천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12분께 A(51)씨가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탐문과 수색에 나섰으나 목격자도 없어 사흘째 성과를 내지 못했다. 다행히 A씨의 휴대전화는 켜져 있었고, 기지국 조회 결과 별량면 첨산 부근에서 마지막 신호가 잡혔다. 1차 소재지를 파악한 경찰은 곧바로 기지국 범위 내 CCTV를 통해 흔적 찾기에 나선 끝에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CCTV에서...

병원서 마약 투약 혐의 50대 환자 긴급체포

광주의 한 병원에서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광주 북부경찰은 병원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A(57)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10시20분께 자신이 입원 중인 병원에서 사귀는 사이인 50대 여성 B씨를 때리고 과거에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다. 경찰은 'A씨가 병실에서 필로폰을 자주 투약했다'는 B씨의 증언을 토대로 마약 유통과 투약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다. A씨는 '마약 간이 시약검사'에서 양...

‘교사가 중학생들 성추행 의혹’ 경찰 수사 10일부터 본격화

광주 한 중학교에서 교사들이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다음 주부터 경찰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6일 광주 북부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이르면 오는 10일부터 성추행 피해가 의심되는 중학생 24명을 상대로 심층 면담에 나선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달 30일 경찰에 '지역 모 중학교 교사들이 성(性) 관련 언행으로 학생들에게 피해를 준 사실이 있는지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냈다. 시교육청이 이 학교 3학년 학생 200여 명을 상대로 전수 조사와 면담을 한 결과 24명이 교사 4명으...

경찰, 윤장현 전 시장 등 검찰에 송치···’사기꾼 자녀 취업청탁 혐의’

경찰이 대통령 영부인을 사칭한 40대 여성에게 사기 피해를 당하고 자녀의 취업까지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6일 영부인을 사칭한 여성 A(49·구속)씨의 자녀 2명이 채용될 수 있게 도와준 혐의(직권남용·업무 방해 등)로 윤 전 광주시장과 사립학교 관계자 등 총 5명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윤 전 시장은 지난 1월께 A씨의 아들과 딸을 각각 광주시 산하기관, 한 사립학교의 기간제 교사로 채용 될 ...

‘술자리 폭행 시비’ 보복원정 조폭 5명 추가 검거

동료가 광주 폭력조직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이유로 광주까지 내려와 보복을 자행한 수도권 폭력조직원 5명이 추가로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지방경찰청 조직폭력배 특별수사팀은 6일 다른 폭력조직원을 감금·폭행·협박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단체 등의 구성·활동, 특수감금·폭행·협박 등)로 서울·인천·부천지역 폭력조직 3곳 행동대원 A(22)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24일 오전 11시께부터 오후 12시30분 사이 광주 북구 한 모텔 주차장에서 광주 ...
지난달 16일부터 21일까지 네팔 다무와 마을에서 열린 '네팔 광주진료소 개소 2주년 기념 의료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윤장현 전 시장의 모습.

윤장현 “인간 노무현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바보 같이…”

"에베레스트 산 앞에 있다. 바보 같이 속았는데 광주시민들에게 죄송하다. 공직선거법 공소시효가 끝나는 13일 이전에 귀국하도록 하겠다." 네팔에 머물고 있는 윤장현 전 광주시장은 5일 전남일보와 전화 인터뷰에서 "바보같이 눈이 감겼다.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이라며 깊은 한숨을 내쉰 뒤 법적인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윤 전 시장은 고(故) 노무현 대통령을 돕고 싶은 마음에서 실수를 했다고 자책했다. 윤 전 시장이 밝힌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지난해 12월 윤 전 시장은 한통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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