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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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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육일반

교육일반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조사에 따르면 학교에서 성교육을 받은 성인 중 66.7%는 성교육이 도움 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사진은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성교육을 실시하는 모습. 뉴시스

성인 66.7% “학교 성교육 도움 안 돼”…70% “인터넷서 정보 얻어&#...

학창시절 학교에서 성교육을 받았던 성인 중 66.7%는 해당 교육이 도움이 안 된다고 응답했다. 성과 관련된 정보를 교사에게 얻었다는 응답은 15%에 그친 반면 70% 이상은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았다. 특히 이들 대부분은 시청각교육이나 강의식 교육 등 지식전달 위주의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22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최근 공개한 성·재생산 건강 및 권리 관련 인식과 경험 조사·분석에 따르면 19세 이상 1840명 중 학...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설립 허가 취소를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25년 만에 역사 속으로’…’개학연기 투쟁’ 한유총 설립허가 취...

'개학연기 투쟁'을 벌였던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지난 25년간 유지해온 사립유치원 단체로서 대표성을 상실하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22일 한유총이 공익을 저해했다는 등의 이유로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유총은 "공권력의 횡포"라며 설립허가 취소처분을 취소하라는 행정소송을 내겠다고 맞섰다. 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민법 38조에 의해 사단법인 한유총 법인 설립허가 취소 처분을 결정하고 이를 법인에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교육청은 한유총이 '유치원 3법'(유...
광주시교육청 전경.

장애아동 실제 의무교육 13.5% 불과… 여전한 사각지대

만 3세 이상의 장애아동들이 모두 의무교육을 받게 한 '특수교육법'이 시행된 지 11년이 됐지만, 장애 아동들은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치원에서 장애 아동을 반기지 않는 상황인 데다, 의무교육 대상인 장애 아동 중에서 특수교사나 교구 지원 등 의무교육에 따른 혜택을 누리는 이들은 10%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에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장애 유아 의무교육 보장법이 올해 통과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현행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특수...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커리어개발 교육과정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직업 분야 탐색 경력 개발 교육과정 운영

광주광역시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계윤)은 시민들의 인생이모작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커리어개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커리어개발 교육과정은 100세 시대 주요 생애전환기에 있는 광주시민의 인생다모작을 지원하기 위한 직무 탐색 및 전문 교육으로, 4월 16일부터 인터넷 접수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4월에는 '저자본 창업', '창의모형 건축지도사', '스마트매쓰디자이너', '동화구연 책놀이' 과정 등 다양한 커리어분야와 주제로 총 6개의 과정을 운영하며 교육비는 모두 무료이다. 각 ...
광주시교육청 전경

‘세월호 5년’ 광주·전남 학교 여전히 안전 사각지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은 올해도 광주·전남 초·중·고 교정과 학교 울타리 밖은 여전히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안전사고로 인한 보상액이 해마다 수 십억원에 이르고,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사고와 과속도 끊이질 않고 있다. 동심을 멍들게 하는 위해 환경도 곳곳에 상존하고 있다. 14일 광주·전남 학교안전공제회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 안전사고로 인한 보상금 지급 건수는 광주가 2390건에 18억1089만원, 전남이 1124건에 7억162만원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광주의 경우...
세종시 교육부 전경.

학벌없는시민모임 “실력광주는 위기 표현…지역대학 육성” 촉구

광주 교육시민단체인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8일 "고학벌 대학을 놓고 경쟁하는 체제는 사교육을 부추길 우려가 있다"며 "지역대학을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이날 교육부가 실시한 '2018년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대한 논평을 통해 "사교육 비용은 서울 1인당 월평균 41만1000원, 지역 28만1000원으로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다"며 "수도권 상위 대학을 놓고 경쟁하는 체제는 지역을 살리는 교육정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교육 참여시간 또한 평균 6.1 시간...
광주시교육청 전경.

광주 교사·입학사정관, 학생부 개선방안 머리 맞댄다

광주 지역 교사와 대학 입학사정관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개선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댄다. 지난해 잇따른 시험지 유출과 학생부 조작사건으로 공교육 신뢰도가 떨어진 상황에서, 학교 교육과 평가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3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4일부터 5월30일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고교-대학간 원탁토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는 내달 30일 원탁토의가 열린다. 먼저 고교-대학간 원탁토의는 4일 경기도 성남 코리아디자인센터를 시작으로 △18일 서울...
세종시 교육부 전경.

교육부, 사범대·교직 교육과정 혁신 ‘드라이브’

교육대학과 사범대학, 교육대학원 등 교원양성기관을 평가해 정원을 조정하는 교원양성 역량진단이 올해부터 교육과정을 중점 평가하기로 했다. 하위 등급을 받으면 정원감축 또는 폐지 조치를 받게 된다. 교육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5주기 2·3차년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내년에 실시할 일반대학에 설치된 사범대 또는 교원양성 학과 158개교에 대한 진단 계획을 담았다. 교육부는 사범대가 설치된 대학 45개교와 사범대가 없는 대학 113개교를 분리해 진단할 예정이다. 진단...
조선대학교 전경.

조선대 교수, 친아들 석·박사학위 강의 논란

조선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직장인이 교수인 아버지의 수업을 수차례 수강하고 높은 학점을 취득한 것으로 확인돼 뒷말이 무성하다. 해당 교수는 상피제 시행 전에 이뤄진 일이며 심사숙고해 내린 결정이었다고 반발하고 있다. 26일 조선대에 따르면 직장에 다니던 A씨는 수년간 석·박사 과정을 거쳐 지난해 2월 공학박사 학위를 정식 취득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A씨는 석사과정 2과목, 박사과정 1과목 등 모두 3과목을 부친이자 해당 대학 소속인 B교수로부터 강의를 들었다. 학점은 A학점 이상이었다. 전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가 26일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6·15광주교육본부 결성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교사의 힘으로 평화·번영·통일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 전교조·교총 통일교육 맞손… ‘6·15 광주 교육본부’ 출범

진보와 보수 성향의 양대 교원단체가 광주에서 평화통일 교육을 공동 추진하기로 손을 잡았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광주지부는 26일 광주시 교육청 브리핑룸에서 6·15광주교육본부 결성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교사의 힘으로 평화·번영·통일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독자노선을 걸으며 이념적 차이를 보여온 두 단체가 맞손을 잡은 것은 지난해 12월 6·15광주교육본부 출범에 대한 전교조 광주지부의 제안을 교총이 전향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 초대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