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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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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소방

경찰소방

이채익 국회의원. 뉴시스

‘소방출동시간’ 광주 6분·전남 8분대… 개선 시급

신고가 접수된 후 현장까지 소방차량이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올해 기준으로 광주는 작년에 비해 뒤처졌으며, 전남은 전국에서 다섯번째로 느려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동안 시·도별 소방차 출동시간(신고접수~현장도착) 평균시간 현황' 자료에 따르면 광주는 올해 6월 기준 6분21초, 전남은 8분14초인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는 지난 2017년 6분3초에서 2018년 5분54초로 단축됐지만...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광주·전남 소방차 진입 어려운 구간 23곳 달해

광주·전남 지역내 소방차가 오갈 수 없거나 진입이 어려운 구간이 23곳에 달할 뿐만 아니라, 해당 구간의 비상소화장치 설치율은 60% 안팎에 불과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정(비례대표) 의원이 소방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광주 지역 소방차 진입 불가·곤란 구간은 8곳이다. 이 중 7곳은 주거지역, 1곳은 상업지역이다. 소방차 진입 불가·곤란 구간 8곳의 총 연장길이는 2.4㎞다. 전남은 소방차 진입 불가·곤란...
지난달 광주 북부소방서 대원이 가로수의 벌집을 제거하고 있다. 광주 북부소방 제공

광주·전남 벌 쏘임 환자 잇따라

가을로 접어들면서 벌들이 개체수 증가와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어 벌쏘임 환자가 늘고 있다. 22일 광주·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1시께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 인근 정자에서 5세 남·녀 원아 5명과 인솔교사 1명이 벌에 쏘였다. 이들은 현기증과 두드러기 증상 등을 보여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 11시57분께도 순천시 한 어린이집 화단에서도 3~6세 남자 원아 5명과 교사 1명이 벌에 쏘여 치료를 받았다. 이처럼 전남에서만 올해(1...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 전남소방본부 제공

전남소방본부장에 마재윤 소방감…23일 취임

전남도소방본부는 200만 전남 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제15대 전남소방본부장으로 마재윤(55) 소방감이 23일 취임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마재윤 본부장은 소방간부후보생으로 1990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광주 광산소방서장, 소방방재청 재난소방상황실장, 광주소방안전본부장, 경기도소방학교장, 전북소방본부장 등 중앙과 지방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최일선 업무부터 전문적 소방과학과 교육 분야까지 두루 섭렵한 전문가로 현장대응 위기관리에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남도는 설명했다. 마...
반기수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장(경기남부청 2부장)이 19일 오전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화성 연쇄살인 사건' 관련 브리핑을 마치고 취재진을 보고 있다. 화성 연쇄살인사건은 지난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시 4개 읍·면에서 10명의 여성이 희생된 희대의 연쇄살인사건이다.

DNA 확보… 주목받는 목포 여대생 살인사건

 30여년 만에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가 특정되면서 경찰 미제사건 전탐수사팀이 진행 중인 사건들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 미제 살인사건 수는 전국적으로 268건에 이르는데, 이중 광주·전남지역에서는 18건이 풀리지 않고 있다.  일선 경찰들은 DNA 대조 기술 등의 발달에 힘입어 이번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를 특정한만큼 다른 미제사건들 역시 해결될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키우는 분위기다.  1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의 언론 브리핑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986...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사건 발생 30여년 만에 경기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를 수사 중이다. 사진은 7차 사건 당시 용의자 몽타주 수배전단의 모습.

‘화성연쇄살인사건’ 여파… 지역 장기미제사건 재수사 촉각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가 특정되면서 미제사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광주·전남지역에 남겨진 미제 살인사건은 총 18건. 경찰은 날이 거듭하며 발전하는 과학수사기법과 시민 제보 등을 통해 끈질기게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 미제사건 수사는 어떻게?  미제사건은 말 그대로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사건을 가리킨다. 통상 각 경찰서에 신고된 사건은 1년간 해당 서에서 수사가 이뤄진다. 2년째에는 미제사건팀에 준하는 수사본부를 구성하는 등 다해서 5년간 경찰서에서 사건을 맡는다.  ...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12일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에서 전동킥보드 과충전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한가위에 가족 앗아간 전동킥보드 화재… 폭발 위험성 다분

추석 연휴 첫날이었던 지난 12일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한 사고와 관련,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19일 발화 원인으로 추정되는 전동킥보드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전동기기의 배터리는 주로 리튬이온 배터리가 사용되는데, 크기가 작은 만큼 에너지 밀도가 높은데다 인화성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폭발 위험성이 다분하다. 특히 과충전으로 인해 배터리 내 과전압·과전류가 발생할 경우 폭발 위험성이 높다. 지난해 4월 광산구 한 주...
이재정 의원. 뉴시스

5년간 광주·전남 구급대원 폭행 43건 달해

최근 5년간 광주·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소방 구급대원 폭행 사건은 43건이지만, 가해자의 44%가량이 벌금형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정(비례대표) 의원이 소방청 구급대원 폭행사건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올해 7월까지 광주·전남 지역에서 각각 18명, 25명의 소방 구급대원이 폭행을 당했다. 총 43명 중 39명(90.6%)은 구조·구급 활동 중 주취자에게 폭행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전남 구급대원 폭행사범 중 18명(4...
정인화 국회의원. 뉴시스

지난해 근무 중 다친 경찰관 광주·전남 큰 폭 증가

근무 중 다친(공상) 경찰공무원이 지난해에 비해 광주·전남 지역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대안정치연대 정인화(광양·곡성·구례) 의원이 분석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경찰 공상자는 110명으로, 2017년 81명과 비교해 35.8% 늘었다. 특히 범인피습으로 발생한 경우가 2017년 11명에서 2018년 25명으로 127.3%나 급증했다. 교통사고는 12.9%, 안전사고는 23.7%가 추가로 발생했다. 광주지역은 2018년 공상자 99명을 기록해 전년...
전남소방본부 로고.

이른 추석에 벌집 제거↑… 전남도 구조활동 504건 늘어

지난 추석 전남 지역에서는 2018년에 비해 화재와 구급은 줄었으나 구조 활동은 대폭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1일부터 이날까지 추석연휴 전후 6일간 특별 경계근무 결과 지난해에 비해 화재 5건, 구급 1건이 줄어든 반면 구조활동은 504건 늘었다. 올해는 총 화재 18건, 구조 1004건, 구급 1293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조활동이 예년보다 증가한 가장 큰 이유로는 이른 추석에 벌집 제거 신고가 많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화재 피해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