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C
Gwangju, KR
2019년 4월 22일
전화번호 : 062-527-0015
이메일 : [email protected]
사회

사회

광주 메이홀&이매진 대표를 맡고 있는 치과의사 박석인씨가 최근 제작한 '5·18민주화운동 상징 배지'를 들고 있다. 박석인씨 제공

“5·18 상징물 하나 없어서 되간디” 주먹밥 아줌마가 왔다

 5·18민주화운동 39주년을 앞두고 광주지역 예술가들과 치과의사가 5·18을 상징하는 배지(사진)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배지는 1980년 5월 광주시민들이 보여준 희생과 나눔, 대동정신을 '주먹밥이 든 광주리를 머리에 이고 있는 여성'을 통해 형상화했다.  21일 5·18 대동정신을 잇는 비영리 시민 예술 공간인 '메이홀&이매진'(이하 메이홀)에 따르면, 이곳 대표이자 치과의사인 박석인(57)씨와 관장을 맡은 임의진(50) 목사를 비롯한 메이홀 작가들이 최근 5·18을 상징하는 배지...

풍암호수작은도서관, 북토크콘서트 큰 호응

지난 20일 광주 서구 풍암호수 내에 있는 작은도서관에서 '책 만드는 이야기' 에 대한 북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사진) 이날 행사에선 이용자들에게 그림책을 낭독해주고 자유로운 토의를 했으며, 북 큐레이팅을 통해 이곳에 전시한 그림책에 대해 안내를 했다. 풍암호수작은도서관에서는 독자, 책, 작가, 출판사를 연결해 도서관 이용자들의 독서생활화를 이끌기 위해 3개월마다 한 번씩 책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2주에 한 번씩 '책수다'를 열어 주민들끼리 책에 대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을 열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전경.

장애아동 실제 의무교육 13.5% 불과… 여전한 사각지대

만 3세 이상의 장애아동들이 모두 의무교육을 받게 한 '특수교육법'이 시행된 지 11년이 됐지만, 장애 아동들은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치원에서 장애 아동을 반기지 않는 상황인 데다, 의무교육 대상인 장애 아동 중에서 특수교사나 교구 지원 등 의무교육에 따른 혜택을 누리는 이들은 10%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에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장애 유아 의무교육 보장법이 올해 통과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현행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특수...
전남도교육청 전경.

전남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부실’

전남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가 크고 작은 문제점을 노출하면서 운영 전반에 대한 손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1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실태조사 TF팀이 지난해 10∼12월 16개 도제학교 학생 482명과 담당교사 16명, 25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도제학교 운영 전반에 걸쳐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TF팀의 조사에 따르면 운영 목적과 학생들의 참여 동기 간 괴리현상이 컸다. '심화한 교육훈련을 받고 싶거나', '졸업 후...
광주시교육청 전경

광주 교총-전교조 22일부터 통일교육 공동 추진

진보와 보수 성향의 양대 교원단체가 22일부터 광주에서 평화통일 교육을 공동 추진한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광주지부는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22일부터 30일까지를 평화·번영·통일교육 주간으로 선포하고, 다채로운 공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두 단체는 지난달 26일 6·15광주교육본부 결성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광주교사의 힘으로 평화·번영·통일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독자노선을 걸어오던 두 단체가 맞손을 잡은 것은 지난해 12...
일본의 독도 역사왜곡에 대응한 독도 교육자료 '다케시마 NO, 독도 YES'.

광주시교육청, 독도 역사왜곡 대응자료 보급

광주시교육청 직속 기관인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4월 독도교육주간에 맞춰 일본의 독도 역사왜곡에 대응한 독도 교육자료 '다케시마 NO, 독도 YES'를 발간해 오는 23일부터 학교 현장에 배부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최근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초등교과서 검정을 승인했으며, 앞서 지난해 1월에는 도쿄 한복판에 '영토·주권 전시관'을 개관해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고 주장했다. '다케시마 NO, 독도 YES'는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고유영토라는 ...
특수학교인 광주 선광학교 학생회장이 최근 광주시교육감에게 직접 전달한, 한 통의 편지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학생회장 김광군이 직접 작성한 자필 편지. 광주시교육청 제공

장애학생이 광주시교육감에게 보낸 ‘감동의 손편지’

"교육감님, 장애인도 아이돌 가수가 될 수 있나요" "고3인데 미래를 생각하면 두려움을 느낍니다. 취업을 통해 자립하고 싶습니다." 특수학교 학생회장이 교육감에게 전달한, 꾹꾹 눌러쓴 한 통의 편지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1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장휘국 교육감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18일 광주지역 5개 특수학교 중 하나인 광주선광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뜻깊은 한 통의 편지를 전달받았다. 학생회장 김광(고3)군이 작성한 편지지 두 장 분량의 자필 편지로, 한 글자 한 글자 또박또박 ...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며 양산을 쓰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다. 뉴시스

‘한낮 18~27’ 큰 일교차 주의…일부지역 건조주의보

22일 광주·전남지역 한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가는 등 내륙 중심으로 일교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이날 최저기온은 광주 15도, 전남 11~15도로 전날보다 3~6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26도, 전남 20~27도로 1~2도 높겠다. 그러나 곧바로 23일 정오 이후 남서해안부터 비가 내리면서 이날 오후부터 광주·전남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20~60㎜이다. 비가 온 후에는 최저기온 6~13도, 최고기온 18~23도 수준의 평년 기온을 되찾을 예정이...
광주지법 전경.

어머니 살해한 20대 아들 징역 20년 선고

자신의 어머니와 다투다 어머니를 목 졸라 숨지게 한 20대 아들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정아)는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5)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형의 집행종료일로부터 5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어머니를 살해한 후 유기한 행위는 인륜에 반하는 행위로 비난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수사 초기 범행을 부인하는 등 범행 후의 정황도 좋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재...
지난 9일 오전 광주 광산구 신촌동 광주공항 동편 활주로에 착륙 중이던 아시아나 여객기의 앞바퀴 일부가 파손돼 활주로에 멈춰 서있다. 뉴시스

광주공항 여객기 바퀴 파손 사고 “공군 장비와 무관하다”

광주공항 아시아나 여객기 앞바퀴 파손 사고가 전투기 착륙 감속 장치와 무관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철도사고 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최초 조사 결과 활주로 양 끝에 설치된 해당 장비는 도로 아래에 내려가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다른 시설물이나 이물질에 바퀴가 부딪친 흔적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사고가 중대한 항공사고에 해당하지 않아 국토부 항공기술과 항공 안전 감독관들이 바퀴 파손 경위·원인을 조사 중이다. 국토부는 기장·부기장·승무원을 면담한 뒤 운항 기록과 항공기 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