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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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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

최영호 전 광주 남구청장이 25일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감사원이 발표한 남구청사 위탁개발비 상환 문제를 반박하고 있다. 뉴시스

“짜맞추기 남구청사 감사… 책임전가 부당하다”

 광주 남구청사 개발과 관련한 논란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지난 24일 감사원이 광주 남구에 위탁개발비 상환 책임이 있다고 발표하자 다음날인 25일 해당 사업을 주도 했던 최영호 전 남구청장(현 더불어민주당 동남갑 지역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원이 왜곡된 인식을 바탕으로 잘못된 감사결과를 내놨다"고 즉각 반발했다.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작 남구는 아직까지 침묵을 지키고 있어 해결점을 찾기까지는 다소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개발비 상환 책임 누구에...

광주·전남 장마 시작… 26일부터 최대 80㎜

광주·전남 지역이 26일 오전부터 장마 영향권에 들며 최대 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26일 오전 남해안, 오후에는 남부지방에 위치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남서해안에서부터 시작된 비는 이날 오후 점차 전 지역으로 확대된 뒤, 일본 남부로 이동하면서 27일 오전 서쪽 지역부터 그칠 예정이다. 광주·전남의 예상 강수량은 10~60㎜로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등 많은 곳은 80㎜ 이상 오는 곳도 있겠다. 특히 26일 오후 6시부...

광양 주차 차량서 부녀 숨진 채 발견

광양 한 부둣가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부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광양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분께 광양시 황길동 컨테이너 부두 주변에 세워진 승용차량에서 A(34)씨와 A씨의 30개월 난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이들의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25일 광주 서구 풍암동 풍암 IC 서창 방면 편도 5차선 도로에서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펼치고 있다. 뉴시스

“한 잔 밖에 안 마셨는데” 제2윤창호법 시행 첫날 적발 줄줄

음주운전 적발 기준과 벌칙을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 일명 '제2의 윤창호법'이 시행된 첫 날.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 예고에도 불구하고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무모한 운전자들은 여전히 존재했다. ● 시행 첫날 음주운전 적발 줄줄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강화된 음주운전 기준이 적용되는 이날 오전 0시부터 8시까지 전국에서 적발된 음주운전 건수는 153건에 이르렀다. 같은 시간대 광주에서는 7건, 전남은 1건이 적발됐다.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이날부터 음주운전 면허정지 기준...
25일 최홍엽 공동의장이 광주환경운동연합 창립 30주년 행사 안내 카드를 들고 있다.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은 환경지킴이들에게 감사”

광주·전남의 환경 지킴이로서 한 길을 걸어 온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의 전신인 광주환경공해연구회가 1989년 3월17일 만들어진 후 어느새 강산이 세 번이나 변한 것이다. 이에 본보는 광주환경운동연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최홍엽 공동의장을 만나 광주·전남의 환경과 생태를 위한 광주환경운동연합의 30년 노고와 성과들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을 들어보았다. - 벌써 30년이 흘렀다. △지난 30년 동안 광주환경운동연합의 활동을 뒷받침해주셨던 많은 분께...
광주 북부경찰서 전경.

빚 갚으려 선배 집에서 금고 훔친 2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은 25일 선배 집에 몰래 들어가 금고를 가져간 혐의(절도)로 최모(23)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14일 오후 1시30분께 광주 북구에 위치한 자신의 선배 집에 침입해 2260만원이 든 소형 금고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지난달 대출 중개사업을 하는 고향 선배에게 동업을 제안 받고 광주를 찾았으며, 당시 집과 금고 비밀번호를 알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 최씨는 경찰에 "동업을 거절하고 고향으로 돌아갔다가, 빚을 갚기 위해 선배 집에 몰래 들어...
광주 서부경찰서 전경.

지적장애 여자친구 통장서 900여만원 꺼내 쓴 20대 구속

지적장애 여성에게 교제를 빌미로 접근해 통장에서 900여만원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은 지적장애를 가진 여자친구의 통장에서 돈을 무단으로 인출해 사용한 혐의로 장모(25)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월21일 광주 북구의 한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여자친구 A(26·여)씨의 통장에서 현금 60만원을 출금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4월11일까지 총 18차례에 걸쳐 현금 932만원을 무단 인출해 사용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장씨는 지난해 11월...
광주지방법원 전경.

여성 회원 체형 교정 핑계로 추행한 헬스클럽 운영인 징역

체형 교정을 명목으로 여성 회원을 추행하고, 불법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헬스클럽 운영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 황영희 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부정 의료업자) 혐의로 기소된 A(51)씨에 대해 징역 1년에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 장애인복지시설에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
광주 북부경찰서 전경.

만취해 동거인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은 25일 동거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특수상해)로 김모(4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22일 오전 10시55분께 광주 북구 모 아파트에서 동거하던 A(49)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만취한 김씨는 A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주먹·술병·흉기를 차례로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다. 특별한 주거지와 직업이 없는 김씨는 지난해 8월 지역의 한 공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A씨와 친해져 A씨 집에서 동거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투표일인 지난 3월13일 광주 북구청 3층 회의실에 마련된 용봉동투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개표를 하고 있다.

나주 모 농협 조합장 선거 무효 논란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당시 나주 한 농협 선거에서 자격 없는 '가짜 조합원'이 투표권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5일 나주 산포농협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3월13일 열린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당시 이 농협에서 조합원 자격이 없는 이들이 투표에 참여,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는 내용이 담긴 소장이 최근 광주지법에 접수됐다. 소장에는 조합 직원 일부와 빛가람혁신도시 신규 조합원 등 90명 중 농지원부만 있고 실제 농사를 짓지 않아 조합원 자격이 없음에도 투표에 참여한 자가 있어 이에 대한 자격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