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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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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

15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본부 1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전북·제주교육청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국감 현장… 사립유치원 비리 등 쟁점

15일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사립유치원 감사, 전국 청렴도 꼴찌, 법외노조 전교조 관련 특혜논란 등이 도마위에 올랐다. 첫 질의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사립유치원 감사와 관련해 "아직도 많은 사립유치원들이 교육청의 감사를 거부하고 있다. 특히 한유총 간부 4명이 기소 의견 송치된 중에서도 감사를 받지 않는 곳이 많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가장 열심히 감사를 진행한 광주마저 21개 유치원을 검찰 고발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무혐의 처분...

광주시내 공원 잔디밭 야생진드기 ‘안전’

광주시내 공원 잔디밭과 산책로에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유발하는 참진드기가 서식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광주지역 공원 10곳을 대상으로 2차례 참진드기 서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원 내 잔디밭, 수목, 산책로 주변에서 참진드기가 채집되지 않았다. 다만 공원 3곳의 산책로·잔디밭 등과 이어지는 야산 무덤과 숲속에서는 참진드기가 채집됐으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검사결과 모두 '불검출'로 나타났다. 참진드기는 제...

요금 문제로 이용원 업주 살해 20대 항소심도 징역 30년

요금 환불을 요구하다가 이용원 업주를 살해하고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무신)는 15일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서모(29)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서 씨와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범행의 잔혹성과 증거 인멸 시도 등을 볼 때 장기간 사회에서 격리해 합당한 책임을 지게 할 필요가 있다. 계획적 범행이 아닌 점, 이익이 소액인 점 등을 고려하더라도 원심의 형은 무...

25년만에 돌아온 ‘안중근 의사 숭모비’ 다시 선다

25년 만에 되찾은 '안중근 의사 숭모비'가 중외공원에 복원된다. 광주시는 오는 25일 북구 용봉동 중외공원에서 안중근 의사 숭모비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5일은 110년 전 안중근 의사가 중국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하루 전날이다. 새로 복원될 안중근 의사 숭모비는 현재 안중근 동상 주변에 새로 세워진다. 애초의 자리는 아니다. 안중근 의사 숭모비는 1961년 광주공원 안에 해방 후 전국 최초로 세워졌다가 1987년에는 중외공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1995년 같은 자리에 비신 ...

여수 어촌 마을서 이웃 흉기로 살해한 60대 붙잡혀

여수경찰은 15일 마을 어촌계장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A(67)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4일 오후 4시50분께 여수시 어촌마을에서 피해자인 B(62)씨의 집에 찾아가 가지고 있던 흉기로 복부 등을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중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B씨를 찌르고 달아난 후 마을의 창고에 숨어 있다가 15일 오전 11시15분께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범행동기와 흉기 소지 여부 등 자세한 사...

추수마치고 쉬던 아내 남편 트럭에 치여 사망

논에서 추수를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던 60대 아내가 남편이 몰던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곡성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9분께 곡성군 석곡면 한 농로에서 추수를 마친 후 1톤 포터를 후진하던 A(64)씨가 아내 B(62)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차로 치었다. 사고 당시 B씨는 농로 가운데에 앉아 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등은 A씨가 농로가 좁아서 차를 돌리지 못하고 후진해 빠져나가려다 앉아있는 B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트럭...

학교비정규직 임금협상 잠정 타결…”불완전한 협상”

임금교섭을 진행해 온 교육당국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노조)가 임금협약에 잠정 합의해 17일 예정된 총파업이 유보됐다. 15일 교육당국과 학비연대는 임금협약 잠정합의서를 발표했다. 잠정합의서에 따르면, 학비연대와 교육당국은 기본급 1.8%와 교통비 4만원 인상, 근속수당 2500원 인상 등 올해 임금인상에 잠정 합의했다. 내년에는 기본급 2.8% 인상, 교통비를 기본급에 산입하기로 했다. 당초 교육당국은 기본급 1.8% 인상, 노조는 5.45% 인상을 주장해왔다. 2020년 기준 사서 등 교원 ...
광주시민 3차 촛불대회가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동구 지산동 광주지방검찰청 앞에서 열린다.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 제공

검찰개혁 촛불은 이번 주말에도 타오른다

검찰개혁을 향한 촛불이 이번 주말에도 타오른다. 검찰개혁, 적폐청산을 위한 광주시민행동은 19일 오후 6시부터 동구 지산동 광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광주시민 3차 촛불대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 진행하는 이번 촛불집회에서도 '검찰개혁, 언론적폐청산, 자유한국당 해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된다. 집회 주최 측은 "검찰개혁과 적폐청산을 바라는 촛불을 멈춰서는 안 된다. 지금까지 촛불의 대상이 검찰이었다면 이제는 국회에서 검찰개혁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이를 방해하는 자...

“대기업 ‘부당특약’ 강요” vs “다른 업체 문제 없...

지역에서 타이어를 생산하는 A업체가 하청업체로부터 '부당한 특약'을 체결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됐다. A업체가 '원사업자는 수급사업자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하거나 제한하는 계약 조건을 설정해서는 안 된다'는 '하도급거래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는 내용이다. 공정위에 제소한 업체는 A업체에 수년간 고무를 만들어 납품해왔던 B업체다. B업체는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6년간 A업체로부터 원재료를 공급받아 고무를 만들어 납품하는 임가공거래를 했다. 문제는 고무를 만드는 과정에서...

시교육청, 학생독립운동 90주년 기념행사 北대표단 초청

북미 협상 난항 등으로 정부차원의 교류가 진척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1월3일 90주년을 맞는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행사에 북한대표단을 공식 초청, 성사 여부에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15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시 교육청은 지난 11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한대표단 초청에 관한 교육감 서신과 제안서를 전달했고 이날 오후 북측사무소에서 공식 수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지난해 9월 개소해 남북 간 접촉, 교류협력, 공동행사 등에 대한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