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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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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문화일반

광주시립미술관, 석학초청 한국화 재조명

한국화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보는 학술세미나가 광주시립미술관에 마련된다. 광주시립미술관은 2019년도 학술세미나 '한국화의 재조명-변화와 전망'을 오는 19일 오후2시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광주시립미술관은 해마다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현대미술 현장의 문제를 주제로 활발한 담론형성의 장을 마련해오고 있다. 올해는 '한국화의 재조명-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한국화의 새로운 활로 모색에 관한 제안과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첫 발제는 문동수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이 나선다...
조재호 도예가

조재호 도예가, 부산서 개인전

중견 도예가 조재호 작가(전남도립대 도예차문화학과 교수)가 부산 봉생문화재단 전시실에서 스물 한번째 개인전을 연다.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정의화 봉생병원의료원장(전 국회의장)이 기획한 다완초대전으로 영호남의 차문화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전시가 열리는 봉생문화재단은 부산 봉생병원이 개원 70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문화로 보답하자는 취지로 개관됐다. 부산지역 병원의 개관전에 부산 작가가 아닌 호남지역 도예가가 초대됐다는 점에서 조재호 작가의 이번 전시는 의미가 깊다. 이번전시에서 조 작가는...
고차분 작 '눈 쌓인 동네'

고차분 작가, 소아르미술관서 개인전

인간의 다양한 감정과 삶의 희로애락을 집을 통해 표현해 오고 있는 고차분 작가가 화순 소아르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연다. '소아르 팔방미인 레지던스' 참여 작가인 고차분 작가의 개인전 '어서오세요!'가 2020년 1월 29일까지 소아르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집을 통해 인간의 삶을 이야기하는 고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캔버스를 집으로 빽빽이 채우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집들 사이사이에 공간을 두어 여백의 미를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의 작품 속 의인화된 집들은 사람의 다양한 감정들과 삶의 희로애락...
마음의 울타리가 될 어른을 위한 동화이야기. 광주 서구문화센터 제공

임지형 작가의 ‘어른을 위한 동화이야기’

광주시 서구문화센터(센터장 이운기)가 11일 오전 10시 센터 1층 워크룸에서 임지형 작가를 초청해 '마음의 울타리가 될 어른을 위한 동화이야기'라는 주제로 사랑방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임 작가는 동화를 통해 아이뿐만 아니라 일상에 지친 어린들의 몸과 마음을 다독이고 힐링시키는 역할을 한다. '진짜 거짓말', '마루타 소년', '글로벌 컬처 클럽', '얼굴 시장', '영혼을 파는 가게', '우리 반 욕 킬러', '방과 후 초능력 클럽', '슈퍼 히어로 우리 아빠', '고구마 선...
김진화 작 '1월밤'

전시관에 들어온 열 두달의 낮과 밤

은암미술관은 오는 23일까지, '김진화 초대전-12ⁿ'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12달'연작은 김 작가가 3여 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으로 총 24점이 출품됐다. 열두 달의 '낮'은 평면회화로, 열두 달의 '밤'은 회화와 입체, LED를 접목해 제작됐다. 전시제목 '12ⁿ'는 12의 n승으로, 12개의 달이 무한히 반복된다는 우주의 원리를 담고 있다. 모든 우주만물은 생성되고 소멸되며 또 순환된다는 자연의 섭리를 깨달은 김 작가는 별, 달, 새, 하늘, 나무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자...
정영주 작 '초승달'

밤하늘 달빛 감상하며 묵은해 마무리해볼까

고요한 밤하늘의 달빛을 바라보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연말기획전이 광주신세계갤러리에 마련된다. 광주신세계갤러리는 12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빛이 머무는 밤'을 주제로 어둠 속에서 발하는 빛의 이야기를 회화, 입체, 설치 작품 30여점을 통해 들려준다. 전시장에는 작품 속 밤하늘의 달과 잊혀진 마을풍경, 어둠 속의 화려한 빛의 환영과 풍경, 밤하늘을 떠다니는 열기구가 저마다의 개성 있는 빛을 발산하고 있다. 김춘재, 변지현, 이찬주, 정영주, 최수환 다섯 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표현...
11일 바로문화원의 송년음악회를 앞두고, 정유진 바이올리니스트(왼쪽부터 시계방향), 권웅 콘트라베이시스트, 강상수 재즈 피아니스트가 연습하고 있다.

삶에 지친 예술가들의 열정에 불을 지피다

세평 남짓 작은 연습실에 들어서자 재즈곡으로 유명한 '낙엽지는 가을(Autumn Leaves)'이 연주되고 있었다. 키보드를 잡은 재즈피아니스트 강상수씨가 전체적인 곡을 이끌어가고, 바이올리니스트 정유진씨가 화음을 맞췄다. 중간중간 콘트라베이시스트 권웅씨가 곡에 양념을 넣듯 중후한 선율로 재즈를 완성시켰다. 11일 오후 6시 30분 광주 북구 빛고을대로에 위치한 로제토에서 '힐링'을 주제로 열리는 바로문화원 송년음악회를 위한 연습자리였지만, 악보 보면대는 찾아볼 수 없었다. 공연을 주최한 정유진(...
폴란드 영화학파를 이끈 안제이 바이다의 초기작인 '재와 다이아몬드'가 광주극장 폴란드 영화제에서 상영된다. 광주극장 제공

‘폴란드 영화계’ 이끈 거장부터 ‘칸의 남자’까지

연말을 맞아 다양한 공연·전시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에서 영화를 사랑하는 '시네필'들을 위한 영화제가 마련된다. 영화계 거장들의 작품을 '직관'하고 싶었지만 극장 상영을 아쉽게 놓쳤다면 이번 기회는 그들의 영화를 넓직한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올해 다양한 영화제 개최를 통해 국내 유일의 단관극장의 매력을 선보인 광주극장이 한국과 폴란드 수교 30주년을 기념한 '폴란드 영화 특별전'을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한다. 폴란드는 유럽 영화계에 새로운 영화 미학의 ...
빨간 손

인도 민족의상 빨간색 사리 ‘결혼식’서 착의

빨간색과 이탈리아 이탈리아에서는 사악한 손길을 쫓는 '빨간 손'을 부적으로 많이 썼고, 순례지에서는 빨간 밀랍으로 만든 두꺼비를 볼 수 있다. 이것이 '자궁 두꺼비'이며, 임신한 여자의 자궁을 두꺼비에 비유하여 순산을 빌었다. 폼페이언 레드(Pompeian Red)라는 색은 고대의 화산도시 폼페이(Pompeii)를 이미지 시킨 짙은 노란기미가 있는 빨강을 말한다.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 주 나폴리 인근으로, 고대 도시 폼페이는 기원전 79년에 베스비오스(Vesuvius) 산(山)의 대분화로 인근의...
세번째 'Artnology;허물어진 경계'에 출품된 송유건 작 'PERSONA'

예비큐레이터들이 바라본 현대인들의 이슈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미술학과 시각문화큐레이터전공 2020년도 졸업전시가 오는 13일까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2층 백학미술관에서 진행된다. 'WIT : What's the Issue These day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졸업전시는 정영한, 송하나, 오택관, 이여운 등 졸업을 앞두고 있는 예비 작가 및 큐레이터 29명이 참여한다. 전시는 디지털 문명 가속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품고있는 이슈를 회화, 미디어, 설치, 사진 등에 담아냈으며, 졸업생들이 4년간 배운 미학, 미술사, 문화이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