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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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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오선우 기자

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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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내방동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열린 올해의 '광주인권상' 수상식에서 필리핀의 인권활동가인 조안나 까리뇨(Joanna K. Carin·68·여)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뉴시스

한평생 독재에 투쟁… 5·18 정신과 맞닿아

"독재의 극악무도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점은 바로 5·18과 광주 정신이 지향하는 바다." 19일 5·18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내방동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필리핀의 인권활동가인 조안나 까리뇨(Joanna K. Carin·68·여)씨가 올해의 '광주인권상'을 수상했다. 대학의 교수를 지내며 학문에 열중하던 까리뇨는 1983년 필리핀 민주화운동 지도자였던 니노이 아키노가 암살당하면서 결국 경력을 포기하고 반독재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식장으로 들어가던 중 시민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뉴시스

끝나지 않은 5·18, 이제 40주년··· 광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

또 한 번의 80년 5월의 봄이 지나갔다. 허나 지금까지 있었던 38번의 그 어떤 5·18보다도 강렬했으며, 동시에 처절했던 봄이기도 했다. 올해 5·18 관련 행사는 진상규명을 위한 움직임으로 가득했다. 기념식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 역시 5·18을 왜곡·폄훼하는 세력을 비판함과 동시에 진상조사위 출범과 왜곡처벌법 제정에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을 천명했다. 이로 인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분위기는 불행 중 다행이다.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진상규명'이라는 벽을 넘어서야 하기 때문이다. 그럼...

북구, 찾아가는 학습 배움터 ‘청년 서로서로학교’ 운영

북구는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청년들에게 강의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소규모 교육 강좌인 '찾아가는 청년 서로서로학교'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사진)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강좌는 열정과 재능은 있으나 경험이 부족한 청년 강사와, 공통 관심사를 가지고 배움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의 원동력인 청년들의 구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친화도시 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15일 오전에 찾은 전남대에서는 5·18과 관련된 다양한 기념 시설을 찾아볼 수 있었다. 사진은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간을 맞아 '박승희 열사 추모석' 옆에 마련된 12열사 합동 분향소.

‘민주화 주체는 학생’ 5월을 기억하는 광주 학교들

1980년 5월18일, 광주에서 시작된 민주화운동의 중심에는 학생들이 있었다. 수많은 학생의 피로 민주주의를 쟁취한 지 어언 39년, 광주지역 학교 곳곳에서 5·18과 민주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공간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사적지인 '민주화의 성지' 전남대학교. 1980년의 처절하고도 잔인했던 봄을 전남대는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일까, 15일 오전 찾은 전남대는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기념 시설들을 둘러보며 추모하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사적 1호...
광주 북부경찰서 전경

‘강력반 형사’ 사칭 조건만남 10대 여성 성폭행한 20대 영장

'강력계 형사'를 사칭해 조건만남 여성을 성폭행한 20대가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은 경찰관을 사칭해 1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강간 등)로 양모(2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10분께 광주 북구 모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A(19·여)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양씨는 이달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신저로 A양에게 '처벌받고 싶지 않으면 50만원을 입금하라'고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형사를 사칭한 양씨는 조건만...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5·18 당시 진압군의 만행을 촬영한 필름. 뉴시스.

‘5·18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8주년 기념식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을 앞두고 5·18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다. '5·18민주화운동 유네스코 등재 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김영진)'와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는 16일 오후 2시 광주 동구 금남로 5·18기록관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8주년 기념식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주선·김경진 국회의원, 이철우 5·18기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안성례 상임고문의 개회선언에 이어 5·18 동영상이 상...
광주시교육청이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오는 17일 '왜곡을 넘어 교육을 통한 5·18기억의 공유와 확산'을 주제로 5·18교육포럼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5·18 39주년 맞아 ‘5·18 기억의 공유와 확산’ 교육포럼

제39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광주에서 5·18교육포럼이 열린다. 광주시교육청은 5·18기념재단, 전남대 5·18연구소와 공동으로 14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지하 2층 컨퍼런스홀에서 '왜곡을 넘어 교육을 통한 5·18 기억의 공유와 확산'을 주제로 한 교육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의 5·18 망언과 전두환의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인한 광주 재판 등으로 5·18 역사 왜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광주시교육청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총상을 입은 뒤 후유증으로 제때 졸업하지 못한 5·18 부상자 전형문(58)씨가 38년만에 모교인 광주 서석고로부터 명예졸업장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전씨가 5·18 당시 복부 총상으로 병원시트에 실려 가고 있는 장면. 뉴시스

5·18 총상 전형문씨 38년 만에 고교 명예졸업장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입은 총상 후유증으로 제때 졸업하지 못한 부상자가 38년만에 명예졸업을 하게 됐다. 14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1980년 5·18민주화운동 기간이었던 21일 전남도청 앞 금남로 시위에 참여했다가 계엄군의 집단발포로 인해 복부 총상을 입어 후유증으로 인해 졸업하지 못한 5·18 부상자 전형문(58)씨가 38년 만에 모교인 광주 서석고로부터 명예졸업장을 받는다. 당시 3학년이었던 전씨는 후유증으로 3학년 2학기 수업일수를 채우지 못하고 중퇴했으며, 이같은 사연을 인...
광주 북부경찰서 전경

광주 저수지에서 50대 낚시객 숨진 채 발견

술에 취해 저수지에 빠진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낚시객이 숨진 채 발견됐다. 광주 북부경찰은 지난 13일 오전 10시47분께 북구 금곡저수지에서 A(5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11시부터 일행 3명과 함께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며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8시30분께 홀로 차량을 몰던 중 저수지 옆 농로에 빠지는 사고를 냈으며, 이후 견인차 기사를 부른 뒤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다. 일행들은 "A씨가 술에 취해 자고 있는 줄 알았...
김용근선생 기념사업회는 올바른 역사인식 수립에 평생을 바쳐 온 김삼웅(사진) 전 독립기념관장을 제25회 김용근 민족교육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뉴시스

김용근 민족교육상 수상자에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

김용근선생 기념사업회는 올바른 역사인식 수립에 평생을 바쳐 온 김삼웅(사진) 전 독립기념관장을 제25회 김용근 민족교육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상식은 15일 오전 광주 서구 쌍촌동 학생교육문화관 김용근 선생 흉상 앞에서 열린다.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해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 단재 신채호기념사업회 부위원장, 친일파 재산환수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고, 현 서울신문의 전신인 대한매일신보의 주필로 언론 활동에도 힘써왔다. 3·1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3·1혁명은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