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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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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오선우 기자

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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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 전경.

‘말 실수에 격분’ 감금·폭행한 20대들 검거

말실수를 했다는 이유로 10대 미성년자를 감금하고 폭행한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은 23일 지인을 10시간 가량 감금·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공동감금 등)로 A(21)씨와 B(2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2일 오전 8시부터 같은 날 오후 5시55분까지 광주 서구 상무지구 일대를 오간 차량과 북구 모 오피스텔에 C(19)씨를 감금하고 수차례 때린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C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말실수를 했다"고 주장하며 이 같이 ...
광주 북부경찰서 전경.

자전거 상습절도 혐의 30대 구속

고가의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훔쳐 다시 판매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은 23일 공구로 잠금장치를 끊고 고가의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A(3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5일부터 9월20일까지 광주 북구·서구 일대 상가·아파트 자전거 거치대 등지에서 525만원 상당의 자전거 10대를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산악·경주용 자전거를 물색한 뒤 야간시간대 공구로 잠금장치를 부수고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공사장에...

동구, ‘재능아동 꿈나무 교실’ 발대식 개최

광주 동구가 21일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재능아동 꿈나무 교실' 지원사업 참여 학생·학부모 40여명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 음악·미술 분야 재능아동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재능아동 꿈나무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9 국민디자인단'에서 지원하는 18개 지원과제 중 하나로, 광주 지자체 중 동구가 유일하게 선정돼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동구는 지난 17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조선대학교 사범대·미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부소방서, 다문화가족 이주여성 소방안전교육 실시

광주 북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20일 오전 양산동에 위치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결혼이주여성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 이날 교육은 한국문화에 적응중인 다문화가정 대상으로 화재와 응급상황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기 마련됐으며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들을 위해 통역 상담사가 참여하여 강사의 교육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시 대피요령, 생활 속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방법, 소화기 사용요령 및 노후소화기 교체·홍...

‘3불 사기범죄’ 예방·근절을 위한 TF 회의 개최

광주 동부경찰서(서장 김영창)는 지난 19일 오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근절을 위한 범수사부서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 이날 회의는 수사과를 비롯해 형사과, 정보과, 여성청소년과, 생활안전과 등 범수사부서 관계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날로 진화하고 있는 피싱사기, 생활사기, 금융사기범죄 근절을 위한 세부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동부서 관계자는 "서민경제가 악화되고 사회 구성원간 신뢰가 파괴돼 국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하는 사기 범죄에 대해 9월...

광산구, 문화재청 공모사업 7년 연속 선정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문화재청의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고택·종갓집 문화재 활용사업'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 공모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사진) 공모 선정에 따라 광산구는, 국비 2억1,000만원을 확보해 내년에도 월봉서원, 무양서원, 김봉호 가옥, 용아생가, 장덕동 근대한옥, 5개 명소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 '광산문화유산 꽃이 피다'도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년 1월부터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난 19일 광주 동구 옛 도청 별관 복원추진단장실에서 김도형 옛 전남도청 복원 추진단장이 옛 전남도청 복원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시스

“추모·진실규명 넘어 기억·교육 공간으로 발돋움시킬 것”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을 80년 5월의 모습 그대로 복원해 5·18 왜곡과 폄훼를 근절하고 민주주의·인권을 공부할 수 있는는 산 교육의 장으로 만들겠습니다." 김도형 옛 전남도청 복원 추진단장은 22일 "고증과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최대한 원형대로 살려, 3대 복원 대원칙인 추모·기억·교육이 한 데 아우러지는 진정한 민주화의 성지로 되돌려 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5·18 당사자의 의견을 반영해 원형을 최대한 살리는 한편, 시대상과 4차 산업혁명을 반영한 내부 콘텐츠 마련에 주력하해 살아있...
광주 동부경찰서 전경.

‘횡단보도 건너다 변 당해’ 광주서 50대 승용차에 치여 숨져

광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가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광주 동부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2시3분께 광주 동구 계림동 한 대형마트 앞 왕복 5차선 도로에서 A(41)씨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B(52)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사고 당시 출동한 경찰이 A씨에 대해 음주 측정을 했으나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했으며, 차량 블랙박스 영상...
이달의 5·18유공자 고(故) 한용덕씨. 국립 5·18민주묘지관리소 제공

이달의 5·18유공자로 故 한용덕씨 선정

국립 5·18 민주묘지관리소(소장 안진형)는 9월 '이달의 5·18민주유공자'로 고(故) 한용덕씨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5·18민주화운동이 한창이던 1980년 5월 당시 구둣방에서 일하던 한씨는 6남매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었다. 한씨는 80년 5월21일, 광주상고에 입학한 동생의 교련복을 사기 위해 돈을 마련하려고 집을 나섰다가 시위대로 몰려 계엄군에 의해 총상을 입고 구타를 당했다. 이후 후유증에 시달리던 한씨는 같은 해 9월 결국 사망했다. 한편, 5·18 민주묘지관리소는 민주화를 ...
19일 찾은 광주 북구 임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민주노총 건설노조 광주·전남지부 사무국장이 타워크레인을 점거하고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불법체류자 고용 반대’ 광주서 타워크레인 고공농성

건설업체의 외국인 불법체류자 고용에 반발한 광주·전남 건설노동자들이 외국인 불법 고용 반대, 임금·단체협상 타결 등을 요구하며 타워크레인에 올랐다. 19일 민주노총 건설노조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노조 사무국장 A(39)씨가 이날 오전 5시30분께부터 광주 북구 임동의 한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1대를 점거해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높이 30m의 아찔한 높이의 타워크레인에 오른 A씨는 '외국인 불법고용 근절', '생존권 쟁취 지역민 우선고용'이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농성 중이다. 지난 16일 해당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