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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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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박수진 기자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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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암호수작은도서관, 북토크콘서트 큰 호응

지난 20일 광주 서구 풍암호수 내에 있는 작은도서관에서 '책 만드는 이야기' 에 대한 북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사진) 이날 행사에선 이용자들에게 그림책을 낭독해주고 자유로운 토의를 했으며, 북 큐레이팅을 통해 이곳에 전시한 그림책에 대해 안내를 했다. 풍암호수작은도서관에서는 독자, 책, 작가, 출판사를 연결해 도서관 이용자들의 독서생활화를 이끌기 위해 3개월마다 한 번씩 책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2주에 한 번씩 '책수다'를 열어 주민들끼리 책에 대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을 열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전경.

장애아동 실제 의무교육 13.5% 불과… 여전한 사각지대

만 3세 이상의 장애아동들이 모두 의무교육을 받게 한 '특수교육법'이 시행된 지 11년이 됐지만, 장애 아동들은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치원에서 장애 아동을 반기지 않는 상황인 데다, 의무교육 대상인 장애 아동 중에서 특수교사나 교구 지원 등 의무교육에 따른 혜택을 누리는 이들은 10%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에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장애 유아 의무교육 보장법이 올해 통과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현행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특수...
광주시교육청 전경

광주 교총-전교조 22일부터 통일교육 공동 추진

진보와 보수 성향의 양대 교원단체가 22일부터 광주에서 평화통일 교육을 공동 추진한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광주지부는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22일부터 30일까지를 평화·번영·통일교육 주간으로 선포하고, 다채로운 공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두 단체는 지난달 26일 6·15광주교육본부 결성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광주교사의 힘으로 평화·번영·통일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독자노선을 걸어오던 두 단체가 맞손을 잡은 것은 지난해 12...
일본의 독도 역사왜곡에 대응한 독도 교육자료 '다케시마 NO, 독도 YES'.

광주시교육청, 독도 역사왜곡 대응자료 보급

광주시교육청 직속 기관인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4월 독도교육주간에 맞춰 일본의 독도 역사왜곡에 대응한 독도 교육자료 '다케시마 NO, 독도 YES'를 발간해 오는 23일부터 학교 현장에 배부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최근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초등교과서 검정을 승인했으며, 앞서 지난해 1월에는 도쿄 한복판에 '영토·주권 전시관'을 개관해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고 주장했다. '다케시마 NO, 독도 YES'는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고유영토라는 ...
특수학교인 광주 선광학교 학생회장이 최근 광주시교육감에게 직접 전달한, 한 통의 편지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학생회장 김광군이 직접 작성한 자필 편지. 광주시교육청 제공

장애학생이 광주시교육감에게 보낸 ‘감동의 손편지’

"교육감님, 장애인도 아이돌 가수가 될 수 있나요" "고3인데 미래를 생각하면 두려움을 느낍니다. 취업을 통해 자립하고 싶습니다." 특수학교 학생회장이 교육감에게 전달한, 꾹꾹 눌러쓴 한 통의 편지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1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장휘국 교육감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18일 광주지역 5개 특수학교 중 하나인 광주선광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뜻깊은 한 통의 편지를 전달받았다. 학생회장 김광(고3)군이 작성한 편지지 두 장 분량의 자필 편지로, 한 글자 한 글자 또박또박 ...
광주지법 전경.

어머니 살해한 20대 아들 징역 20년 선고

자신의 어머니와 다투다 어머니를 목 졸라 숨지게 한 20대 아들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정아)는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5)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형의 집행종료일로부터 5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어머니를 살해한 후 유기한 행위는 인륜에 반하는 행위로 비난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수사 초기 범행을 부인하는 등 범행 후의 정황도 좋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재...
광주 지방법원 전경.

윤장현 전 광주시장 채용 청탁 혐의 인정… 5월 10일 선고

검찰이 공직선거법에 이어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을 받는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 대해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윤 전 시장은 법정에서 "나에게 죄를 물어달라"며 사과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정재희)는 지난 19일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시장과 전 DJ센터 임원 이모(56)씨, 사기 피고인 김모(51·여) 씨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 법정에서 윤 전 시장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검사는 윤 전 시장에 대해 "징역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이 ...

부모의 책임감

"엄마, 아빠를 고소하고 싶어요. 나를 태어나게 했으니까요." 영화 '가버나움'에서 12살 소년 자인이 법정에서 부모를 고소하며 한 말이다. '왜 세상에 태어나게 해서 비참한 인생으로 살게 하는지'에 대한 책임을 부모에게 묻기 위함이다.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빈민가에서 살아가는 자인은 학교에 다닌 적도,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조차 없다. 출생신고가 돼 있지 않아 자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동생은 11살에 팔려가 임신까지 하게 되는데, 출생증명서가 없어 병원 문턱에서 숨을 거둔다....

광주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도입 첫날 108건 신고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전국적으로 확대된 첫 날, 광주에서는 108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그러나 광주 5개 자치구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과태료 부과 적용 시점이 달라 혼선이 예상된다. 18일 광주 5개 구에 따르면 주민신고제 확대 도입이 시작된 17일 안전 신문고를 통한 광주지역 주민신고는 하루 만에 108건에 달했다. 동구 7건, 서구 26건, 남구 7건, 북구 42건, 광산구 26건 등으로 집계됐다. 각 구청 담당자들은 신고 접수된 사진을 대조하며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과태료 청구...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해 12월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가 타고 있는 자동차를 고의로 바다에 추락시켜 살해한 혐의로 박모 (50) 씨를 지난 3월6일 구속했다. 사진은 여수시 금오도 내 모 선착장에서 추락한 A씨 승용차를 인양하는 모습. 여수해경 제공

보험금 노리고 아내 살해 의심 50대, 혐의 전면 부인

17억5000만원의 보험금을 노리고 아내가 타고 있는 자동차를 고의로 바다에 추락시켜 살해한 혐의(살인죄 및 자동차 매몰죄)로 재판에 넘겨진 박모(50)씨가 18일 열린 첫 공판에서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 박씨는 이날 광주지법 순천지원 316호 형사중법정에서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정아) 심리로 열린 공판에 출석해 아내를 죽일 의사가 없었다고 밝혔다. 재판부가 의견을 묻자 박씨는 "검찰의 공소사실을 하나도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씨의 변호인은 재판부에 "사건 경위는 작위적인 것이 아니라 경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