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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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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김정대 기자

김정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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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사람들

재독 단체인 코리아협의회(Korea Verband) 대표 한정화(57·여)씨는 이달 초 독일 베를린 소재 '게독' 갤러리 전시회에 참가 예정이었던 '평화의 소녀상' 철거 사건의 목격자다. 한씨를 비롯한 코리아협의회 회원들은 그간 독일 곳곳을 돌아다니며 소녀상을 소개했다. 이들은 지난달 보훔에서 열린 '2019 독일 교회의 날' 행사 기간에도 소녀상을 전시했고, 이어서 게독 갤러리에서 전시할 참이었다. 더 많은 독일인이 소녀상을 통해 일제 위안부 문제를 인식토록 하고자 대중교통을 이용해 소녀상을 옮...

광주서도 농민수당 지원조례 제정운동 시동

전남에 이어 광주에서도 농민수당 지원조례 제정운동이 시작됐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시농민회와 민중당 광주시당은 22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민수당 지원조례 제정운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광주시농민회 등은 "1년 전까지만 해도 생소했던 농민수당이 전국으로 들불처럼 퍼져가고 있다"며 "농민들이 살고 있는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들이 앞다퉈 농민수당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시대, 반드시 필요한 농업정책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남에서 농민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
지난 10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NO 아베 광주시민대회'가 열렸다. 전남일보 자료사진

‘아베 규탄’ 2차 광주시민대회 열린다

광주에서 일본 아베 정부를 규탄하는 두 번째 시민대회가 열린다. 이번 집회는 조만간 결정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 여부에 따라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의 성격을 띠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경제침탈 아베규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광주시민대회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일본 아베 정부를 규탄하는 제2차 광주시민대회가 오는 24일 오후 6시 광주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 앞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민대회는 지난 10일 1차에 이어 2주 만에 열리는 것으로,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경제 보복...
광주지방법원 전경.

‘채용비리’ 광주은행 전 간부 4명 집행유예

면접 점수 조작 등 신입 행원 채용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주은행 전 간부 4명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 황혜민 판사는 22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광주은행 전 인사 부서 간부 A씨와 B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C씨와 D씨에 대해서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장은 "채용의 공정성이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가치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취업난...
광주지방경찰청.

동료 교사들 지갑서 돈 ‘슬쩍’ 방과 후 강사 입건

학교에서 동료 교사들의 돈을 훔친 방과 후 강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지방경찰청은 22일 빈 교실에서 동료들의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초등학교 방과 후 전담강사 A(2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10시50분께 광주 한 초등학교의 방과 후 전담실에서 동료 강사인 B(38)씨의 지갑에 든 5만원을 빼내는 등 3차례에 걸쳐 총 25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생활 스포츠 강사인 A씨는 수업 준비 전 교실이 비어있는 시간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
박홍률 전 목포시장. 뉴시스

‘선거법 위반’ 박홍률 전 목포시장, 광주고법 항소심도 벌금 70만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선 박홍률 전 목포시장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태호)는 2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시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박 전 시장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했으나 범행을 자백하고 있는 점,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려 운 점 등을 고려해 1심의 형은 적정하다"고 판단했다. 박 전 시장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4회에 걸쳐 목포 지역 고교 동문회 ...
광주지방법원 전경.

법원 “통신수사 절차 위반 경찰, 무기수에 1만원 배상하라”

법원이 통신수사 과정에서 법이 정한 절차를 지키지 않은 경찰에 책임을 물었다. 광주지법 제3-2민사부(항소부·재판장 이양희)는 A씨가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정부는 A씨에게 1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는 2013년 경기도 한 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은 2014년 확정됐다. A씨는 자신의 형사사건과 관련해 '1심 재판 당시 공판 검사가 증거를 은닉하는 등 공정한 ...

죽음의 도로된 서암·필문대로… 두 달 새 5명 사망

광주역 일대를 중심으로 북구의 좌우를 가로지르는 서암대로와 필문대로가 '죽음의 도로'라는 오명을 얻고 있다. 지난 두 달 사이 이곳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무려 5명이 잇따라 숨진 까닭이다. 경찰은 연이은 교통사망사고가 운전자들의 과속, 신호위반, 전방주시태만 등에 의한 것으로 분석하고 주·야간 구분 없이 시간·장소를 변경하며 펼쳐지는 '스팟식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 달 새 사망사고 5건 잇따라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 사이 불과 4㎞ 남짓한 광주의 한 직선도로 구간에서 5건의 교통사...
경찰청 로고.

광주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 전국 1위

광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2% 감소해 전국에서 가장 감소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경찰청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2082명 보다 10.9% 감소한 1856명으로 집계됐다. 광주는 올해 7월까지 총 2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3명에 비해 19명(44.2%)이 줄었다.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감소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에 이어 울산이 42.9% 감소했으며, 서울 27% 등의 순이...
지난 5일 목포 옥암동 한 아파트 외벽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목포소방서 제공

‘에어컨도 휴식 필수’ 무더위 속 실외기 화재 주의

최근 목포와 여수에서 에어컨 실외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폭염과 열대야로 에어컨 가동 시간이 길어지면서 실외기에 열이 축적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사전 점검과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께 여수 웅천동 한 아파트 16층 외벽 발코니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 직후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인명 피해 없이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