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C
Gwangju, KR
2019년 12월 11일
전화번호 : 062-527-0015
이메일 : [email protected]
작성자 작성자 최황지 기자

최황지 기자

1376 기사 0 답글
오페라 '박하사탕' 연습모습. 광주문화예술회관 제공

‘오월의 기억’ 담은 영화 ‘박하사탕’ 오페라 되다 

광주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으로 참여해 비극적 사건을 겪으며 인생이 송두리째 뒤집힌 한 남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박하사탕'이 내년 5·18 40주년을 맞아 오페라로 각색 된다. 이번 공연에는 가해자들의 진정한 참회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고스란히 녹아있다. 광주시립오페라단은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을 동명의 오페라로 각색·작곡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마련한다. 한국 영화 역사 속 수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박하사탕'은 기차 선로 위에서 주인공 영호가...
퓨전국악그룹 예다 초청 공연. 광주 서구 제공

퓨전국악그룹 예다 ‘한걸음 더 가까이’ 공연

광주 서구는 퓨전국악그룹 '예다'를 초청해 12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목요상설공연 제 631회 '한걸음 더 가까이'를 개최한다. 지난 2011년에 창단된 퓨전국악그룹 '예다(藝多)'는 재주가 많은 이들이 만든 그룹이라는 뜻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으로 관객을 만나겠다는 중의적 의미를 그룹 이름에 담았다. 이번 공연에서 '예다'는 전통곡 및 창작곡 중 대중에게 인기 있는 곡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물놀이와 2명의 태평소 연주가가 함께 꾸미는 신명나는 판을 시작으로 애절한 음색...
광주복지재단의 사회복지정책세미나의 모습. 광주복지재단 제공

광주복지재단 2019 사회복지 정책세미나 성료

광주복지재단은 1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7개 시·도 지역순회 토론회 :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보건복지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광주복지재단·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공동 주관해 진행했으며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좌장은 양철호 교수(동신대 사회복지학과)가 맡았으며 장인수 부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중앙정부의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김진희 선임연구원(광주복지재단 정책개발팀)이 '광주·...
마음의 울타리가 될 어른을 위한 동화이야기. 광주 서구문화센터 제공

임지형 작가의 ‘어른을 위한 동화이야기’

광주시 서구문화센터(센터장 이운기)가 11일 오전 10시 센터 1층 워크룸에서 임지형 작가를 초청해 '마음의 울타리가 될 어른을 위한 동화이야기'라는 주제로 사랑방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임 작가는 동화를 통해 아이뿐만 아니라 일상에 지친 어린들의 몸과 마음을 다독이고 힐링시키는 역할을 한다. '진짜 거짓말', '마루타 소년', '글로벌 컬처 클럽', '얼굴 시장', '영혼을 파는 가게', '우리 반 욕 킬러', '방과 후 초능력 클럽', '슈퍼 히어로 우리 아빠', '고구마 선...
공연 '페인터즈' 포스터. 광주MBC 제공

판타지 미술 퍼포먼스 ‘페인터즈’ 광주 상륙

19개국 122개 도시에서 화제를 모은 미술 퍼포먼스 공연인 '페인터즈'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28일 오후 2시와 5시에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각각 펼쳐진다. 광주MBC와 펜타토닉이 공동 주최한 이번 공연은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활용한 무대를 뜻하는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로 배우들이 그려내는 환상적인 아트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공연은 화려한 춤과 액션, 코믹연기 그리고 무대의 조명과 음악, 특수효과를 통해 하나의 미술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
바이올리니스트 윤성근 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윤성근 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윤성근이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윤성근 바이올린 독주회'를 갖는다.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와 로스톡 국립음대 동문회가 후원하는 이번 연주회는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제1번 사장조 작품78·제2번 가장조 작품100, 제3번 라단조 작품 108)을 들려준다.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는 바이올린 소나타의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브람스는 바이올린 소나타 첫 곡을 스무살에 완성했지만 오랫동안 가다듬다가 사십대 후반에 이르러서야 발표했다. 그만...
폴란드 영화학파를 이끈 안제이 바이다의 초기작인 '재와 다이아몬드'가 광주극장 폴란드 영화제에서 상영된다. 광주극장 제공

‘폴란드 영화계’ 이끈 거장부터 ‘칸의 남자’까지

연말을 맞아 다양한 공연·전시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에서 영화를 사랑하는 '시네필'들을 위한 영화제가 마련된다. 영화계 거장들의 작품을 '직관'하고 싶었지만 극장 상영을 아쉽게 놓쳤다면 이번 기회는 그들의 영화를 넓직한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올해 다양한 영화제 개최를 통해 국내 유일의 단관극장의 매력을 선보인 광주극장이 한국과 폴란드 수교 30주년을 기념한 '폴란드 영화 특별전'을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한다. 폴란드는 유럽 영화계에 새로운 영화 미학의 ...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 강태욱 제공

조성호, 오페라 주요 넘버 클라리넷으로 연주한다

국내 최정상 클라리네티스트 중 유일한 셀마(Selmar) 악기 아티스트이자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활약하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가 '아리아(Aria)'라는 부제로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관객을 찾는다. 지난해 브람스 전곡 연주 리사이틀에 이어, 매 리사이틀마다 다양한 시대 및 장르의 곡들을 선보였던 조성호가 이번에 선택한 주제는 바로 '오페라'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푸치니의 '토스카', 베르디의 '리골레토',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11일 오후 7시 30분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GSO TALK-홀로코스터와 음악, 나치 희생자의 음악'이 공연된다. 광주문예회관 제공

홀로코스트와 음악의 관계

제 2차 세계 대전 중 나치 독일이 자행했던 유대인 대학살이라는 비극 속에서도 끝까지 음악을 만들었던 체코 출신 작곡가들의 음악이 재조명된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이하 광주시향)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홀로코스트 희생자의 음악이 주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 보는 의미 있는 음악회인 'GSO TALK, 홀로코스트와 음악, 나치 희생자의 음악'을 공연한다. 광주시향 'TALK 시리즈' 첫 번째로 펼쳐지는 이날 공연에선 체코계 유대인이었던 파벨 하스(Pavel Haas),...
제 1회 김오채 국악제가 지난달 23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성료했다. 전통타악연구회 두드리 제공

제1회 김오채 국악제 성료

지난달 23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회 김오채 국악제가 담양군수, 담양군의장, 담양 예총 회장 등 많은 지역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사)우도농악담양보존회가 주최하고 전통타악연구회 두드리가 주관한 이번 국악제는 지역의 남도농악 명인으로서 설장구를 비롯, 다양한 국악기에 능했던 전통 재인 김오채 선생의 예술혼을 계승하기 위해 열렸다. 우도농악의 본거지인 담양에서 성대히 개최된 이번 국악제는 농악, 사물놀이, 난타 등 타악 분야에서 학생부, 일반부로 나눠 개인 및 단체 경연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