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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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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양가람 기자

양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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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준 '물듦의 미학' 수채화 8번째 개인전

김희준 ‘물듦의 미학’ 수채화 8번째 개인전

자신만의 수채화 세계를 펼쳐오고 있는 김희준 작가의 여덟번째 개인전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남도교육청 갤러리 '이음'에서 열린다. '물듦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여는 김 작가는 작품을 통해 형태보다는 색을, 이성보다는 감성을, 사실성보다는 추상성을 추구한다. 외형의 묘사를 극도로 절제하고 물맛과 번짐의 효과를 극대화시켜 사실성을 표현하기보다는 수채화만이 갖고 있는 본질을 추구한다. 김 작가는 전시작을 통해 물듦의 미학을 구현하는 매개체인 물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했다. 이러한 매...
(사)강숙자오페라라인이 공연하고 있다. 광주문화재단 제공

강숙자오페라라인 ‘바로크의 사랑이야기’공연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올해 두 번째 월요콘서트로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사)강숙자오페라라인의 '바로크의 사랑이야기' 공연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카치니의 '아마릴리 내 사랑(Amarilli mia bella)'을 비롯해 헨델의 '울게 놓아두오(Lascia ch'io pianga)', 카리시미의 '승리다 나의 마음이여(Vittoria mio core)', 더랜트의 '모두에게 사랑이신 성모여(Vergin tut...
광주MBC의 5·18 38주기 특집다큐멘터리 '두개의 일기-윤상원과 전태일, 항쟁의 뿌리를 탐구하다'. 광주MBC 제공

광주MBC , 5·18 다큐 ‘두 개의 일기’, 휴스턴국제영화제 금상 수상

지난해 5월 방송한 광주MBC(사장 송일준) 5·18 특집 다큐멘터리 '두 개의 일기'(기획 박수인, 연출 김철원, 촬영 박재욱)가 제52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부문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에는 4500여 편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10~15% 정도에 레미상을 수여한다. '두 개의 일기'는 레미상에 오른 작품 가운데에서도 금상을 차지한 것이다. 1961년 시작된 '휴스턴국제영화제'는 샌프란시스코, 뉴욕에 이어 북미 지역에서...
유·스퀘어 사진 공모전 수상자 이종수씨의 작품 '침넘어가네'. 유·스퀘어 문화관 제공

이맛이야 ! 순간 포착 군침과 미소가 감돈다

유·스퀘어 문화관은 제13회 아름다운 유·스퀘어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18일부터 유·스퀘어 2층 야외갤러리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식도락(食道樂)'을 주제로 한 수상작들은 음식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어느 겨울날 승선장에서 컵라면을 먹는 모습부터 갓 구운 고구마를 호호 불어먹는 모습,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 잔에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등 26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26점의 작품들은 공모가 끝난 후 시민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4월 중순부터 다음 사진 공모전이 ...

인연 없는 것들과의 인연

인연 없는 것들과의 인연 김병익 | 이른비 | 1만5000원 문학평론가 김병익이 그동안 써온 많은 글 가운데 애착이 가는 글들을 엮은 산문선이다. 혈기 왕성한 젊은 지식인으로서 시대와 역사를 고민했다. 비평, 칼럼, 서평, 단상, 잡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시대와 삶을 품어 안는 비평가적 사유와 성찰이 빼어난 산문들이다. 글마다 저자의 'p.s.'를 덧붙여 글을 쓸 때의 분위기, 열정들을 끄집어낸다.

날개 환상통

날개 환상통 김혜순 | 문학과지성사 | 9000원 몸으로 시를 쓰는 시인, 그 이름이 하나의 '시학이 된' 시인. 올해로 등단 40주년을 맞은 김혜순의 열세번째 시집이 나왔다. "김혜순보다 뜨거운 언어를 찾기란 쉽지 않다"는 평을 들었던 그녀가 다시 한 번 새로운 시 세계를 구축했다. 시집엔 주체와 객체의 문법적 경계를 허물고 인간과 동물의 위계를 지워버리는 김혜순만의 언어가 담겼다.

초서독서법

초서 독서법 김병완 | 청림출판 | 1만4000원 세상에는 수많은 책이 있다. 책이 다양한 만큼 독서법도 다양해야 한다. 독서법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저자가 또 하나의 독서법을 제안한다. 다산 정약용이 즐겨 했다는 '초서 독서법'이다. 책을 읽기만 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비판적 사고를 거친 후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기록하는 초서 독서법은 최고의 학습법이자 책을 쓰는 과정 그 자체다.
남승진 광주건축단체연합회 신임회장

“배려+도시건축 문화 조성, 광주 정체성 만들고파”

"광주 정체성이 담긴 도시건축문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난 1일 광주건축단체연합회 회장에 선출된 남승진 건설문화교육연구원 원장은 "대학에서 건축을 가르쳤고, 건축단체연합회 사무총장, 광주전남건축가회 회장도 맡았던 이력이 인정받아 직책을 이끌게 됐다"며 "지금까지 배우고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의 건축과 도시의 새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건축물에 배려의 문화를 접목해 새로운 영역을 구축해볼 계획이다. 그는 "현대는 건축물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안전, 쾌적성...

서대문형무소

서대문형무소 박경목 | 일빛 | 2만8000원 서대문형무소는 일제의 식민지화 과정에서 설치된 한국 최초 근대식 감옥이다. 작가는 방대한 자료들을 분석해 서대문형무소가 억압과 공포의 상징이자 식민 지배 체제를 완성해 가는 장치로 이용되었음을 밝힌다. 서대문형무소 연구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을 받는 이 책을 통해 한국 독립운동은 전 계층이 참여한 위대한 투쟁이었음이 드러난다.

코딱지 대장 버티

코딱지 대장 버티 앨런 맥도널드 | 아이들판 | 1만2000원 언제나 콧구멍을 후비는 코딱지 대장 버티가 좌충우돌하며 펼치는 엉뚱한 이야기다. 지저분하지만 기발한 생각만큼은 세계 최고다. 전세계 28개 언어로 출간돼 10년 넘게 사랑받는 '코딱지 대장 버티' 시리즈는 유럽 최고의 어린이책 상을 휩쓸었다. 책을 읽다보면 영국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개구쟁이 버티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