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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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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교실 속 작은 교실, 광주희망교실

시대는 변하고 있고, 우리 청소년들이 과거와 달리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여건들이 조성되어 가고 있다. 올해 2학기에 도입될 고등학교 무상교육이나 무상급식은 교육계 뜨거운 감자가 되었고, 최근 각 지자체 및 교육청에서 학교 밖 아이들에 대한 각종 돌봄 및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지속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서의 '교육참여수당' 제도 도입 및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 세종교육청의 '온종일 돌봄 체계'인 '충남 아이키움뜰', '온(溫·On)마을 방...

아침을 열며> 5월의 숨은 진주 ‘발명의 날’

5월은 가정의 달로 따스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하는 기념일이 많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등. 이처럼 훈훈한 달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북돋우고 그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도 있다. 바로 5월 19일 발명의 날이다. 5월 19일을 발명의 날로 정한 것은 장영실이 세계 최초로 발명한 측우기를 세종대왕이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날인 1441년(세종23년)4월 29일에서 비롯됐다. 4월29일이 아니고 왜 5월 19일일까. 음력으로 날짜를 세던 당시의 4월 29일이 양력으로...
윤상원 열사와 박기순 열사 (사)들불열사 기념사업회 제공

이윤선의 남도인문학> 창작판소리 윤상원歌

사람들이 모여든다/ 휑하니 널려있는 공동묘지/ 찬바람이 몰아치는디/ 무거운 걸음으로/ 두리번거리며 모여든다/ 어느 외진 무덤 앞에 서더니만/ 사진 두 개를 세워 놓는디/ 한사람은 대학 학사모 청년이요/ 또 한 사람은 앳띤 여고생 차림이라/ 그 앞에다 젯상을 차려놓고/ 신방에 쓸 이불이며/ 혼례복을 널어놓고/ 무녀 한 사람 나오더니/ 넋이야 넋이로다/ 두 사람 영혼을 불러내니..../ 세마치장단의 판소리가 장엄하게 울려 퍼진다. 임진택의 창작판소리, 영혼결혼식을 읊는 대목이다. 불러낸 영령은 누구...
김선재(오른쪽) 배재대 총장이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캠퍼스에서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를 열고 학생들과 악수하고 있다. 김 총장은 스승이 베푸는 날을 기념해 소통에 나섰다. 배재대 제공

“스승의 날은 스승이 베푸는 날”

배재대는 14일 스승의 날을 맞아 김선재 총장이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역(逆)발상 이벤트로 '총장님이 쏜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발효 이후 경색된 사제지간 미풍양속 개선을 위해 총장이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방식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법률에 따라 대표성을 가진 학생만 공개된 자리에서 카네이션 등을 전하는 제한을 역으로 생각한 것이다. 김 총장은 이날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홍루이젠' 샌드위치와 음료 500인분을 준비해 눈을 맞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차남인 앤드루 왕자가 14일 오후 경북 안동시 서후면에 위치한 봉정사를 방문, 환영하는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화답하고 있다. 뉴시스

인사하는 앤드루 왕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차남인 앤드루 왕자가 14일 오후 경북 안동시 서후면에 위치한 봉정사를 방문, 환영하는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화답하고 있다. 뉴시스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위 출범 방해 말아야”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위원회' 출범을 촉구했다.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지난해 9월 시행에 들어갔으나 진상규명위 출범은 미뤄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진상조사위원 추천을 미루고, 무자격자를 추천했기 때문이다. 부마재단은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당 등은 각종 망언을 쏟아내 역사를 왜곡하고 그것을 재생산하며 5·18 정신을 모독하고 피해자와 유족뿐 아니라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지난 2월 8일 국회에서 열린 '5·18 진상규명...
군부대 급식제공 품목으로 선정된 제주 뿔소라. 한라일보 제공

군인들도 급식으로 ‘제주 뿔소라’ 먹는다

'제주 자숙 뿔소라' 145톤이 군부대 급식으로 제공된다. 가격 하락과 처리난을 겪던 제주 활소라 산업에 숨통이 트이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29일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주 자숙 뿔소라가 군부대 최종 급식제공 품목으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납품 시기와 규모는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 145톤이다. 이는 제주 활소라 총허용 어획량 배정량의 8% 수준으로, 새로운 판로로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4월 도내 활소라 생산 수협 6곳과 연석회...
'2019 더 빅페어'에 참가한 아이니테마파크 직원이 동물 만져보기 체험과 함께 입장권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일보 제공

대구서 열린 현대판 5일장 ‘더 빅페어’ 인기

대구 엑스코에서 지난 9∼12일 나흘간 열린 영남권 최대 규모의 토털 전시회 '2019 더 빅페어'에 2만8000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현대판 5일장 '더 빅페어'는 소비자와 기업이 상생하는 영남권 최대 규모의 종합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엑스코 1층 1·2홀 400개 부스에 전국 200여 유통업체가 참여해 차 공예, 가전, 가구, 스포츠·레저, 캠핑카, 홈·리빙, 푸드, 웨딩 등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전시·판...

5·18 진상조사위 출범 이래도 계속 미룰 건가

5·18 당시 미군 정보요원으로 활동했던 김용장씨가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전두환씨의 광주 방문설을 거듭 주장했다. 김씨는 회견에서 "전두환씨는 1980년 5월 21일 정오께 헬기를 타고 K57 광주비행장에 왔다. 오자마자 비행단장실에서 약 1시간 회의를 열고 서울로 돌아갔다."며 "21일 오후 1시 집단 사살이 이뤄진 정황으로 미뤄 전씨가 사살을 명령하려고 광주를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김씨는 지난 3월에도 한 방송에 출연해 같은 주장을 한 바 있다. 김씨가 5·18 당시 ...

부고

최삼례씨 별세, 김도연(전남 나주소방서장)씨 장모상 = 14일 오전 11시30분, 광주 동구 금호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9시. 010-6210-6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