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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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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노병하 기자

노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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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 사회부 노병하 기자 입니다.

어른

필자는 성장 소설을 즐겨 읽는 편이다. 어딘가 불완전한 10대가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하나의 인간이 되가는 과정은 진행상황부터 결과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거기에는 10대가 겪을수 없는 수많은 고통들이 있고, 주인공들은 결국 어찌됐던 극복하며 한걸음 더 나간다. 대부분 그런 그들이 향하는 지점은 '괜찮은 어른'이라는 곳이다. 대략적으로 표현하자면, 올바른 가치관과 아량, 인간에 대한 배려가 있으면서 그다지 참견하지 않는? 혹은 성숙한 철학을 지닌 참여자 등이다. 그런데 소설을 읽고...
박주남

2019 신지식농업인에 전남 2명 선정

전남도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신지식농업인에 채소 분야 담양 한정식(60) 씨, 축산 분야 해남 박주남(61) 씨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창의적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한 선도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지식농업인을 선정한다. 시군이 추천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지조사 등을 거쳐 전문가로 구성된 신지식농업인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한다. 올해는 전남 2명을 포함해 전국 20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발된 신지식농업인은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
전남도는 지난 27일부터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라는 주제로 3일간 진도․해남 울돌목 개최된 2019 명량대첩축제가 대망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는 1000여 명의 외국인이 축제장을 찾아, 역사문화 체험에 참여하는 등 글로벌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은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들. 전남도 제공

명량대첩축제, 국제 문화축제로 성대히 폐막

전남도는 2019 명량대첩축제가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라는 주제로 지난 29일까지 3일간 진도․해남 울돌목 일원에서 전남을 대표하는 국제적 호국문화축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명량대첩축제는 화려한 해전 재현과 레이저 및 드론라이트쇼, 미디어파사드 등 색다른 볼거리와 함께 무예대회, 스탬프랠리,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했다. 명량대첩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해전 재현은 초탐선 폭파, 실감나는 해상 전투신, 무대에서...
완도수목원 난대숲. 문체부 제공

“국립난대수목원 유치전 객관적 현장 심사 통해 선정돼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한반도 남부권에 조성되는 대형 프로젝트인 '국립난대수목원' 선정을 놓고, 정치·경제적 고려보다는 객관적 현장 심사를 통해 대상지가 선정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완도와 경남 거제 2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는 국립난대수목원 유치전은 지자체·주민·정치권까지 수목원 유치에 사활을 걸면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29일 전남도와 완도군에 따르면 완도군에 국내 최대 난대숲인 완도수목원에 국립난대수목원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국립난대수목원은 산림청 기후대별 국...

스마트원 치과, 기아자동차 지정병원 및 진료약정서 체결

스마트원 치과병원과 광주기아자동차는 26일 기아자동차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그 가족에 대한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지정병원 및 진료약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전라남도교육청 전경

장애인 의무고용 지켜도 벌금이라니…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이 장애인 의무고용과 관련해 법적기준치를 웃도는 고용을 하고도 연간 수억원의 벌금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가 고용 요인이 발생하지 않는 방학기간을 고려하지 않고 월별로 의무고용 부담금을 부과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런 명백한 제도적 맹점에도 불구 뾰족한 대안이 없어 어거지로 벌금을 내고 있는 실정이다. 25일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 등에 따르면 2015∼2018년 부담한 장애인 의무고용 부담금은 광주가 1억9954만원, 전남이 12억7225만원으로, 합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해남 옥천초등학교를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유은혜 부총리, 전남 사립유치원-소규모학교 참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전남지역 사립 유치원과 농어촌 소규모 학교를 차례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25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목포 몬테소리유치원을 찾아 사립유치원의 공공성 강화와 에듀파인 시스템 사용과 관련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회계투명성 확보를 위해 사립유치원에 에듀파인 시스템 도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올해는 유아수 200명 이상의 유치원을 대상으로 도입하고, 2020년 전면 도입한...
광주시교육청 전경.

광주 학교 내 친일잔재 140여 건 확인

광주지역 일선 학교에 친일잔재가 곳곳에 흩어져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가와 교표, 일제식 충혼탑까지 종류도 다양했다. 25일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설명회를 시작으로 학교 단위 기초조사와 광주교육대 산학협력단의 문헌조사와 현장조사, 전문가 조언 등을 토대로 모두 140여 건의 친일 잔재물을 확인했다, 교가의 경우 친일인사가 작사 또는 작곡한 교가 11곳을 비롯해 일본음계 40곳, 군가풍 리듬 20곳, 7.5조 율격 37곳 등이다. 가사내용이 부적정하거나 선율에 오류가 있는...
화순전남대병원 교수들이 대장암 예방과 진단, 치료법에 관한 정보를 들려주고 있다. 화순전대병원 제공

화순전남대병원 “대장암 급증…예방·치료 중요”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정신)과 전남지역암센터(소장 주영은)가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무료강좌와 예방 캠페인 등을 활발히 펼쳤다. 지난 17일 원내 대강당에서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라는 주제로 대민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좌에는 100여명의 고객과 지역주민들이 참석, 화순전남대병원 교수들이 들려주는 정보에 귀를 기울였다. 명대성 교수(소화기내과)는 대장암의 예방과 진단방법, 이수영 교수(대장항문외과)는 대장암 수술과 수술후 관리법에 관해 설명했다. 강좌후 질의응답시간에는 참석자들이 평소 궁금...
관절경수술모식도

무릎 반달연골 관절경 수술의 잃어버린 퍼즐

자가용을 운전하다가 타이어 마모가 심해 한 타이어 수리점에 방문했다고 가정해보자. 처음으로 방문한 가게의 수리공은 타이어의 마모가 심하다며 타이어만 갈아서 보내주었다. 차주는 빠르고 간단한 수리에 만족했다. 하지만 몇 달 후 다시 타이어가 빠르게 마모되어 다른 타이어 수리점을 방문하였더니 타이어 마모의 원인은 타이어의 문제가 아니라 자동차 바퀴의 정렬 이른바 얼라이먼트의 문제라고 진단을 내렸다. 타이어를 새로 갈아도 정렬을 조정하지 않고서는 계속해서 같은 일이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