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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명운동은 오는 23일 오후 1시 광주 내 8개 지역위원회 천막당사에서 진행된다. 지역위원장 및 핵심당원이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 실태와 명태균 게이트 등 국기문란 행위를 알리는 피켓시위와 가두 홍보를 진행한다.
장소는 구체적으로 △동남구갑 빅스포 뒤 푸른길 공원 광장 △동남구을 5·18민주광장 △서구갑 세정아울렛 앞 △서구을 풍암동 하나은행 앞 △북구갑 우산근린공원 △북구을 전남대 후문 △광산구갑 KTX송정역 광장 △광산구을 쌍암공원 등이다.
이와 함께 광주시당은 국정농단 특검 관철을 위해 보다 많은 광주시민들의 서명운동 동참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