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 2학년들이 지난 8일 개막한 ‘2023 장흥통합의학박람회’에 참여해 체험활동을 가졌다. 호남대 제공 |
11일 호남대에 따르면 학생들은 장흥통합의학박람회에 마련된 통합의학관, 보완대체의학관, 항노화뷰티관, 건강증진관, 첨단의료기기관 등의 공간을 돌며 체험을 통해 물리치료와 전통의학 및 현대의학의 다양한 발전상을 확인했다.
통합의학박람회 전시관을 체험한 학생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발전하는 물리치료의 현재와 함께 미래를 상상할 수 있었고, 특히 진로 설계를 하는데 필요한 값진 체험이었다”고 참여 후기를 밝혔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