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밝은안과21병원 한국알콘 이상진 본부장, 송용주 원장, 양필중 원장, 주종대 원장, 김덕배 대표원장, 정무오 원장, 김근오 원장, 반태수 원장이 인증패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밝은안과21 제공 |
밝은안과21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알콘사의 컨스탈레이션으로 유리체절제술을 시행해왔다. 알콘사의 컨스탈레이션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유리체 절제 수술 장비다. 빠른 절제 속도로 인해 수술 시간을 단축시키고 수술 중에도 안정적인 안압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망막과 백내장 수술을 동시에 가능하다.
김덕배 대표원장은 “밝은안과21병원에 보내주신 믿음과 신뢰로 컨스탈레이션 4000건 이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전문병원 제도가 시행된 2011년 이후 4회 연속으로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에 지정됐으며, 인증의료기관 역시 3회 연속 유지하고 있다.
노병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