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최근 대학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 호남권 대학교 중 최초로 초대형 고사양 비디오월을 설치했다. 광주여대 제공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최근 대학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 호남권 대학교 중 최초로 초대형 고사양 비디오월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여대 국제회의장은 각종 교내외 주요 행사 및 학회, 강의, 세미나, 컨퍼런스, 워크숍, 심포지엄 등에 자주 사용되는 공간이며 수용인원은 350석 내외이다.

가로 6052㎜, 세로 3400㎜ 크기의 초대형 LG전자 비디오월은 높은 시야각(H x V : 178 x 178)과 스마트 캘리브레이션 기술력이 영상 이미지를 완벽하게 구현한다. 또 LG IPS 패널 기술을 통해 많은 인원이 시청할 시에도 왜곡 없는 색상, 끊김 없는 화면, 유연한 컨텐츠의 생성으로 각기 다른 4개의 동영상을 동시에 제공 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메뉴 구조로 뛰어난 편의성을 자랑한다.

이선재 총장은 “광주여대는 다변화하는 디지털 교육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동적 콘텐츠를 생동감과 뛰어난 몰입감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첨단 스마트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