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 ‘코로나19’ 월정수당 20% 반납

90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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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가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 특별모금’ 성금 기탁식을 갖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대열에 동참했다. (사진)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북구의회 의원 18명이 2020년 4월분 월정수당의 20%(50만원)를 반납해 모은 것으로 모금액은 총 900만원이다.

성금은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을 지원하고 재난취약계층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과 생필품, 도시락 등을 지급하는데 사용된다.

고점례 북구의회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과 고통을 나누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경제위기로 확산되고 있는 국가적 재난을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되어 조속히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