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약공장 폭발사고, 30대 직원 화상

놔관 옮기던 중 폭발로 추정…생명에는 지장 없어
B씨 응급치료 후 광주의 대학병원에서 추가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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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남 여수의 한 화약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생산팀 30대 직원이 크게 다쳤다.

여수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0분께 화약 제조공장 A 사에서 생산팀 직원 B(30)씨가 뇌관을 옮기던 중 폭발해 얼굴 화상과 어깨 골절상을 입었다.

B씨는 인근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뒤 광주의 대학병원으로 옮겨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A사와 경찰은 B씨가 기폭제를 취급하던 중 갑자기 터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스콘텐츠부 news-c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