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활동비 선지급

월 30시간 기준 1인당 27만원
참여자 중 희망자 대상 선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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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전경. 뉴시스
광주시청 전경. 뉴시스

31일 광주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 중단된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3월 활동비를 선지급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노인일자리사업이 지난 2월부터 부분·사업별로 중단돼 사업 참여 노인들의 생활고가 커지고 있다.

광주시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총 2만1008명이며 활동비는 월 30시간 기준 1인당 27만원이다. 3월분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활동비는 총 56억7300여만원이다.

이번 선지급은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지급을 희망하지 않는 노인들도 사업 재개 후 참여시간 확대를 통해 소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광주시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은 56개 수행기관의 학교 주변 안전지도, 공공시설 봉사, 공원 환경정화, 취약계층 지원 등 278개 사업이며 총 2만1008명이 참여 중이다.

이평형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경제적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콘텐츠부 news-c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