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코로나 확진자 방문, 전층 방역 마쳐

전남9번 확진자 26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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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는 28일 오후 9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결을 받은 전남 9번 확진자가 지난 26일 광주신세계를 방문했다는 사실을 확인, 전층 방역소독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서구청 보건행정과와 공동으로 CCTV를 통해 이동경로를 파악한 결과 26일 백화점내 다른 이동경로는 없는 걸로 확인했다.

광주신세계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을 확인하고 즉시 2주간 자체 격리 통보 조치했다. 확진자는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상품 안내와 결재 과정에서 접촉한 직원 역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응대했다.

광주신세계는 이날 오후 확진자 방문 확인 직후, CCTV로 확인된 동선과 해당 매장뿐만 아니라 점포 전체를 자체 방역 소독했다.

광주신세계는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늘 정상 영업을 한다.

서구청과 광주시는 광주신세계 백화점의 경우 매일 자체적으로 내부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는 점과 확진자가 방문한 시간 동안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착용했던 점을 고려해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29일 백화점 정상영업을 해도 무방하다는 의견을 냈다.

광주신세계는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매장 입구에 터널형 소독 분사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 haena.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