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서 없어 불편했는데’ 순천세무서 광양지서 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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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 숙원이던 순천세무서 광양지서가 오는 4월 3일 광양시 중마중앙로에서 문을 연다.

29일 광양시에 따르면 국제 물류 중심지인 광양항과 세계적 기업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철 연관 업체가 입주한 광양시의 경우 국세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2018년부터 세무서 유치 노력이 계속 됐다.

순천세무서 광양지서는 4팀 32명이 상주해 업무를 맡게 되며 사업자등록, 증명서 발급 등 민원업무부터 개인사업자의 부가가치세 업무와 법인사업자 세원 관리 등 국세 관련 모든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A 씨는 “국세 민원이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많음에도 세무서가 없어 불편했는데, 광양에도 세무서가 문을 열게 돼 기쁘다”며 세무서 개청을 반겼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순천세무서 광양지서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주신 각계각층의 많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세무서 개청으로 시민과 기업인들이 국세 업무를 더 가까이서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개청을 위해 애쓴 순천세무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양=심재축 기자 jcs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