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슬기로운 집콕 독서’ 참여하세요!”

내달 10일까지 동구 페이스북·두드림·메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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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가람 기자 lotus@jnilbo.com
양가람 기자 lotus@jnilbo.com

광주 동구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공백을 메울 대안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집콕독서’를 추진하고 있다.

‘슬기로운 집콕독서’는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고 시민들이 느끼는 심리적 위축과 우울감을 인문적으로 치유하고자 마련된 책 읽기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시민들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직접 추천하는 서평이벤트와 사회적 치유와 정서적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도서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내달 10일까지 광주 시민 누구나 동구 모바일 앱 ‘두드림’, 동구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gjdonggu1)과 이메일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페이스북을 통한 참여는 먼저 ‘동구’ 페이스북을 팔로잉하고, 게시물 댓글 서평과 코로나 극복 메시지를 작성 후 해시태그(#광주동구슬기로운집콕독서 #인문도시동구)가 포함된 게시물을 공유하면 된다. 감명 깊게 읽은 책에 대한 100~150자 내외의 서평과 코로나19 종식기원 메시지를 두드림 앱에 남기거나 이메일(hjyang2018@korea.kr)로 보내도 된다.

동구는 각각의 참여 채널에서 10명씩, 총 30명을 선정해 2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내달 중 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요즘, 책을 읽고 자신과 사회를 성찰함으로써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이번 ‘집콕 독서 운동’을 통해 좋은 책을 함께 추천하고 읽으며 다양한 생각을 소통함으로써 인문도시 동구의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운동으로 시작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인문도시정책과 인권인문사업계(062-608-2193)로 문의하면 된다.

양가람 기자 lotus@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