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혁신참여단’ 온라인 출범

시정혁신 의견수렴·생활 혁신 아이디어 제안

13

광주시외 소통하고 생활 속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정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광주혁신참여단’이 출범했다.

광주혁신참여단은 지난 2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교수,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자영업자, 주부 등 시민 200여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26일 온라인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광주혁신참여단은 앞으로 3년간 시에서 정기적으로 제공받는 시정혁신 추진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온라인으로 생활 속 혁신 아이디어를 온라인으로 제안하게 된다.

또한, 시정혁신아이디어공모전, 혁신세미나, 혁신평가시민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시정에 보다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위원회 위원 위촉 등 혜택이 주어진다.

접수된 제안 중 시장직속혁신추진위원회 검토를 거쳐 선정된 우수제안은 소관 부서에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이행 상황을 광주혁신참여단에 통보해주는 등 온라인으로 공유할 방침이다.

이정식 광주시 혁신정책관은 “광주혁신참여단은 광주가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며 “변화와 혁신의 시정 성과가 시민 생활 속 곳곳으로 퍼져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광주혁신참여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카카오톡 채널 ‘광주혁신참여단’을 통해 열린 이날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광주혁신참여단 운영 계획과 2020년도 광주혁신 추진방향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또 시정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핵심 단어(키워드) 중심의 30여 개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해 배포했다.

박수진 기자 suji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