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치매어르신들에 돌봄꾸러미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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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가람 기자 lotus@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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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코로나19로 인한 치매안심센터 휴관이 장기화 됨에 따라 치매어르신 가정에 치매돌봄 꾸러미를 배부하기로 했다.

그동안 구는 돌봄 공백을 우려해 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전화모니터링해 관리해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좀 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가정 내에서도 인지자극활동을 통한 자가학습을 할 수 있게끔 치매돌봄 꾸러미 1000개를 제작해 배부키로 했다.

치매돌봄 꾸러미는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문 △손 세정제 △면 마스크 △물티슈 △치매예방학습지·색칠공부 △색연필 △두뇌건강에 도움 되는 견과류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어르신들에 배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치매안심센터 휴관으로 이용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면서 “배부된 꾸러미를 이용해 가정에서도 자가관리를 잘 하셔서 건강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가람 기자 lotus@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