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연구원 “추경 40억 확보해”

"임상시험 등 추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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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지난 5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4일 오후 권 부본부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124명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지난 5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4일 오후 권 부본부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124명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국립보건연구원이 추가경정예산(추경) 40억을 확보해 임상시험 연구와 치료물질 생산 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24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국립보건연구원에서는 항체치료제 등의 자체개발과 국내외 민관협력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추경 예산 40억을 확보해 치료물질 생산과 임상시험 연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타 다른 민관 연구협력도 진행할 예정에 있다”고 덧붙였다.

주요 임상시험 종류에 대한 언급도 나왔다.

권 부본부장은 “주요 임상시험으로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사용해서 선제적인 예방용 임상투여를 시험하는 부분, 그리고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나 칼레트라 등을 이용한 환자대상 임상시험, 기존에 승인된 약물을 이용한 임상시험, 혈장 치료제를 이용한 임상시험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