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전남 전역에 ‘태풍급 강풍’

최대 순간풍속 시속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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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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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광주·전남 전역에 ‘태풍급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돼 시설물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전 지역에 19일 오전 중 강풍특보가 발령된다.

같은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속 43~58㎞(초속 12~16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순간최대풍속은 시속 70㎞(초속 20m)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지역에 따라서는 오는 20일 새벽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한반도 북쪽을 지나는 차가운 저기압과 남동쪽의 따뜻한 고기압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강풍이 불겠다고 기상청은 분석했다.

대기 불안정으로 19일 오전 한때 내륙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강풍이 곳곳에 불 것으로 예보되면서 야외 천막 형태로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간판, 신축공사장 등 시설물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양가람 기자 lotus@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