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마스크 공적 물량 70% 이상 늘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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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6회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주현 민주통합의원모임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6회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주현 민주통합의원모임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공적 판매처를 통한 마스크 공급물량을 현재 일일 생산량의 50%에서 70% 이상 수준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3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 마스크 수급 태스크포스(TF)는 조만간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정부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우체국, 공영홈쇼핑을 통해 시중 절반가격으로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마스크 공적 공급 물량을 현재 일일 생산량의 50%에서 “대폭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함께 현재 1100만개 수준인 마스크 일일 생산량을 1300만~1400만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