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태권도협회, 코로나19 극복 지원 동참

도내 태권도장에 1억5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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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식 전남태권도협회장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박흥식 전남태권도협회장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전남태권도협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전남태권도협회는 지난 2일 긴급 회의를 열고 도내 300여 곳 태권도장에 방역비와 손 소독제 구입비 등 1억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여파로 현재 전남도내 태권도장이 휴관하고 행사 및 각종 대회의 연기 또는 취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권도인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전남태권도협회는 앞으로 심의 위원 5명을 선정해 도내 태권도장에 지원계획을 세부적으로 수립, 시행할 계획이다.

전남태권도협회는 또 코로나 19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대구시태권도협회와 경북도태권도협회에도 위기 극복 지원금으로 각가 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흥식 전남태권도협회장은 “태권도인 모두가 태권도 정신으로 하루빨리 위기상황을 극복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