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전남대병원 환자 이동완료…코로나19병원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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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광주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의 기존 입원환자들이 다른 의료기관으로 이동을 완료했다.

빛고을전남대병원은 130여 병상에 입원해 있던 환자들이 이날 오후 모두 다른 병원으로 이동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병원의 기존 150여 병상은 1인 1실 격리병실로 구조변경된다.

변경 작업은 이번 주 마무리 할 계획이며 다음주 부터는 감염병전담병원으로 바뀌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빛고을전남대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병원의 역할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조치들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홍성장 기자 seongjang.h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