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 4·15 총선 여론조사>여수시을

민주 경선 초접전… 주승용 대결 28%p 격차
김회재44.3%vs주승용15.8%
정기명41.1%vs주승용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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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을 편집에디터
여수시을 편집에디터

 제21대 총선 여수시을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정기명 전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위원장이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은 정기명 전 지역위원장과 김회재 전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간 2인 경선을 앞두고 있다.

 현역인 가칭 민생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바른미래당이 합당한 신당) 주승용 의원과의 가상대결에서는 정기명 전 지역위원장, 김회재 전 검사장 모두 20%p 이상의 차이로 승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민주당 후보 선호도

 민주당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정기명 전 지역위원장이 36.9%를 얻어 31.5%의 김회재 전 검사장을 5.4%p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기타 2.9%였으며 없다 15.9%, 모르겠다·응답거절 12.9%로 부동층이 28.8%에 달했다.

 ● 가상대결 1(김회재:심정우:주승용)

 가상대결에서는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선전했다. 민주당 김회재 전 검사장이 미래통합당 심정우 전 호남대 교수, 주승용 의원과 대결을 벌일 경우, 김 전 검사장이 44.3%를 얻어 심정우(3.4%) 전 교수를 40.9%p, 주승용(15.8%) 의원을 28.5%p 앞섰다. 기타 10.0%였으며 없다 17.4%, 모르겠다·응답거절 9.1%다.

 ● 가상대결 2 (정기명:심정우:주승용)

 민주당 정기명 전 지역위원장이 심정우 전 교수 , 주승용 의원과 대결을 벌일 경우, 정 지역위원장이 41.1%를 얻어 심정우(4.6%) 전 교수를 36.5%p, 주승용(15.5%) 의원을 25.6%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타 11.4%, 없다 15.4%, 모르겠다·응답거절 12.0%였다.

 ● 정당·단체 지지도

 지지하는 정당·단체에 대한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66.3%로 가장 높았고, 정의당이 5.8%로 2위를 차지했다. 최근 창당한 민생당(가칭)이 4.1%, 미래통합당 1.9%, 국민의당(가칭) 1.1%, 미래한국당 0.7%, 민중당 0.5%였다. 없다 15.2%, 모르겠다·응답거절 4.3%다.

 ● 총선 투표 의향

 21대 총선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 ‘꼭 할 것이다’고 응답한 비율은 78.3%, ‘아마 할 것이다’ 13.4%, ‘아마 하지 않을 것이다’ 3.6%, ‘투표하지 않겠다’ 2.7%, 모르겠다·응답거절 2.1%다.

 ● 차기 지도자 선호도

 여수시을 주민을 상대로 한 차기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위를 차지했다. 이 전 총리는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지도자, 즉 다음번 대통령감으로는 누가 좋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42.4%를 얻었다. 이재명(4.4%) 경기도지사, 안철수(2.8%) 국민의당(가칭) 대표, 박원순(1.4%) 서울시장이 뒤를 이었다. 기타 4.1%, 없다 28.0%, 모르겠다·응답거절 14.7%다.

 ● 여론조사 개요

 이번 여론조사는 전남일보와 무등일보, 뉴시스 광주전남, 광주·여수·목포 MBC의 의뢰로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여수시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면접조사(유선 19%, 무선 81%)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4명(2919명 중 504명 응답, 응답률 17.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표본 오차 ±4.4%p다. 표본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 RDD(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걸기) 프레임에서 2020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치(셀가중)를 부여해 무작위 추출했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은 2020년 1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를 부여(셀가중)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