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 4·15총선 여론조사>고흥·보성·장흥·강진

민주 당내 경선 김승남·한명진 10%p차 경쟁
김승남42.1% vs 황주홍25.5%
한명진37.5% vs 황주홍23.3%

2542
고흥/보성/장흥/강진 편집에디터
고흥/보성/장흥/강진 편집에디터

 제21대 총선 고흥·보성·장흥·강진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선호도 조사에서 김승남 문재인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이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은 김 전문위원과 한명진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재정국장이 2인 경선을 치른다. 현역인 민생당(가칭) 황주홍 의원과 국민의당(가칭) 김화진 안철수신당 창당발기인과의 가상대결에서는 김승남 전문위원과 한명진 전 재정국장 모두 14~16%p 차이로 승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민주당 후보 선호도

 민주당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김승남 전문위원이 43.4%를 얻어 33.4%에 그친 한명진 전 재정국장을 10%p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기타 1.8%, 없다 10.3%, 모르겠다·응답거절 11.2%로 부동층은 21.5%다.

 ● 가상대결 1(김승남:황주홍:김화진)

 민주당 김승남 전문위원과 황주홍 의원, 김화진 발기인이 3자대결을 벌일 경우, 김 전문위원이 42.1%를 얻어 황주홍 의원(25.5%)을 16.6%p, 김화진 발기인(0.6%)을 41.5%p 앞섰다. 기타 12.9%였으며, 없다 11.5%, 모르겠다·응답거절 7.4%였다.

 ● 가상대결 2(한명진:황주홍:김화진)

 민주당 한명진 전 재정국장과 황주홍 의원, 김화진 발기인이 3자대결을 벌일 경우, 한 전 재정국장이 37.5%를 얻어 황주홍 의원(23.3%)을 14.2%p, 김화진 발기인(1%)을 36.5%p 앞섰다. 기타 12.7%였으며, 없다 13.4%, 모르겠다·응답거절 12.2%였다.

 ● 정당·단체 지지도

 지지하는 정당·단체에 대한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73.3%로 가장 높았고, 정의당이 5.1%로 2위를 차지했다. 민생당(가칭) 2.7%, 국민의당(가칭) 1.3%, 민중당 1.3%, 미래통합당 1.2%, 미래한국당 1.0%였다. 없다 10.2%, 모르겠다·응답거절 4%다.

 ● 총선 투표 의향

 21대 총선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 ‘꼭 할 것이다’고 응답한 비율은 82.9%, ‘아마 할 것이다’ 8.2%, ‘아마 하지 않을 것이다’ 4.1%, ‘투표하지 않겠다’ 2.9%, 모르겠다·응답거절 2.0%다.

 ● 차기 지도자 선호도

 고흥보성장흥강진 주민을 상대로 한 차기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52.1%로 1위를 차지했다. 이재명(2.0%) 경기도지사, 안철수(1.6%) 국민의당(가칭) 대표, 박원순(1.2%) 서울시장이 뒤를 이었다. 기타 5.5%, 없다 20.1%, 모르겠다·응답거절 17.5%다.

 ● 여론조사 개요

 이번 여론조사는 전남일보와 무등일보, 뉴시스 광주전남, 광주·여수·목포 MBC의 의뢰로 한국갤럽이 지난 25일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면접조사(유선 19%, 무선 81%)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1명(1609명 중 501명 응답, 응답률 31.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표본 오차 ±4.4%p다. 표본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 RDD(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걸기) 프레임에서 2020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치(셀가중)를 부여해 무작위 추출했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은 2020년 1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를 부여(셀가중)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성수 기자 ss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