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재벌 불로소득 환수로 대학등록금 무상화”

순천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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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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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사진) 민중당 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6일 “재벌 불로소득 환수로 대학등록금을 전면 무상화하겠다”는 청년 공약 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3년 동안 삼성, 롯데, LG, 현대차, SK 등 5대 재벌이 보유한 토지자산이 무려 61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대학등록금 전면 무상화를 위해 부동산투기 등으로 증가한 재벌들의 불공정 불로소득을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 후 일정 소득이 발생하면 대출 원금을 상환하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 이용자 수가 102만2050명이며 이들이 받은 대출금이 총 6조7405억원에 이른다.

김 예비후보는 “학자금 대출 청년 10명 중 6명은 취업 후 소득이 적어 학자금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2018년 기준 30대 미만 청년 가구주의 부채는 2397만원에 달하고 20대 청년들의 개인파산 신청은 5년 전보다 30% 가까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