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19 감염 급확산 입국제한 24개국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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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인천국제공항 항공사 안내 전광판에 몽골 울란바토르행 항공편 결항을 알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한국인 입국을 거부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다. 뉴시스
25일 인천국제공항 항공사 안내 전광판에 몽골 울란바토르행 항공편 결항을 알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한국인 입국을 거부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다. 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한국인 입국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지역이 24곳으로 증가했다.

25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한국 출발 여행객에게 입국 금지 조치를 내리거나 입국 절차를 강화한 지역은 총 24곳으로 집계됐다. 오전 2시 17개국에서 7곳 늘어난 수치다.

입국을 금지한 지역은 나우루·모리셔스·바레인·요르단·이스라엘·키리바시·홍콩 등 총 7곳으로, 최근 한국을 방문·경유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대만·마이크로네시아·마카오·베트남·사모아·사모아(미국령)·싱가포르·영국·오만·우간다·카자흐스탄·카타르·키르기즈공화국·태국·투르크메니스탄·투발루·칭다오 등 17곳은 검역 강화와 격리 조치를 내리는 등 입국 절차를 강화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