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순천문화재단, ‘예술활동증명’ 등록대행 시작

복지혜택 누리려면 예술활동증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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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사 전경. 편집에디터
순천시청사 전경. 편집에디터

순천문화재단(이사장 허석은 순천 문화예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예술활동증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2월, 9월 집중 등록대행서비스를 개시한다.

24일 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예술활동증명은 예술인의 직업적 지위와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본인이 직접 예술인 경력정보시스템(www.kawfartist.kr)에 가입 후 절차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최근 공개 발표된 예술 활동 및 예술 활동으로 얻은 수입 내역으로 예술 활동증명이 가능하며 예술 활동 증명을 마치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창작준비금, 산재보험, 의료비,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융자), 예술인 사회보험료(국민연금, 고용보험료)지원 등의 복지사업에 참여할 기본 자격을 갖는다.

지난해 12월 기준 전체 예술 활동 증명 등록자 중 순천 예술인 등록비율은 0.2%(141명)에 불과해 순천문화재단은 우선 2월 한 달 동안 예술 활동 증명 등록 대행 기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고령 등으로 인해 인터넷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예술인들은 전화로 사전 방문시간 예약 후 증빙자료를 지참하여 재단에 방문하면 등록에 도움을 드릴 계획이며, 예술장르 별 증빙자료 요건은 재단에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순천 문화예술인들이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를 최대한 확대하고 등록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문화재단 문화정책팀(061-746-29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박기현 kh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