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전시공간·프로그램 제공자 매칭…경비 70%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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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광명시민회관에서 진행된 'Art Discovery' 전시 모습 편집에디터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광명시민회관에서 진행된 'Art Discovery' 전시 모습 편집에디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가 ‘2020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2020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은 전시공간과 전시프로그램 제공자를 매칭하고 전시·기획·설치 운영에 소요되는 직접적인 경비 70%를 지원한다. 전시공유플랫폼(www.k-artspace.or.kr)을 통해 전시공간 제공자․전시프로그램 제공자 정보를 등록한 후, 전시공간 제공자와 전시프로그램 제공자 간의 전시협의를 거쳐 최종 매칭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시공간 제공자․전시프로그램 제공자 정보등록기간은 오는 3월 11일까지이고, 최종 매칭신청서는 2020년 3월 2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 지역 유휴 전시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민의 시각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전시공유플랫폼(www.k-artspace.or.kr)을 도입해 전시공간 제공자와 전시프로그램 제공자의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서로 알맞은 공간과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매칭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승정 한문연 회장은 “이 사업은 문화예술 유통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지역 문화예술 공간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지역민들이 미술을 어려운 대상으로 느끼지 않고 일상 속에서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지 기자 sangji.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