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람들 : 김석환(46) 스포츠 과학자 (37/1000)

천인보 (3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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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지 PD yangji.kim@jnilbo.com
김양지 PD yangji.kim@jnilbo.com

“정남진 장흥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스무 살 때부터 살고 있습니다. 광주는 이름만으로 따뜻한 고향입니다. 서울에서 공직 생활 할 때 광주에 대한 편견 때문에 힘든 적 도 많았지만 그렇기에 공직생활을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올해 전국 최초로 ‘스포츠과학 컨디셔닝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지역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현재 지역신문사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작년에 신춘문예 시 부문에 세 개 신문사에 응모했지만 탈락했습니다. 올해 재도전할 계획입니다.

희망을 이야기하면 희망이 생긴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스포츠도시 광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제가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서 일하는 것이 희망이자 바람입니다.

저에게 5·18은 ‘붉은 노을’입니다. 대학시절 5·18관련 그룹스터디 때 망월동 (구)묘지의 붉은 노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으로 현재 일에 충실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