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스마트팜 첨단농업 육성 ‘탄력’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원사업 선정… 2억5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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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하이텍고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황룡면 소재 토마토 재배 스마트팜 모습. 장성군 제공 편집에디터
장성하이텍고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황룡면 소재 토마토 재배 스마트팜 모습. 장성군 제공 편집에디터

장성군은 장성하이텍고등학교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에 선정돼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업계 고등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은 농업계학교에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 기술교육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여 예비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66개 농업계 고교 중 25개교가 신청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서면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15개교가 선정됐다.

장성하이텍고등학교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첨단농업 기술교육을 위한 ‘스마트팜 테스트배드’ 구축에 탄력을 받게 됐다.

확보한 2억5000만원의 예산으로 시설하우스, 스마트팜 시스템, 양액시스템 등을 설치하고,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팜 운영반을 신설할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이 스마트팜 교육의 체계적인 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풍요로운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한 인재 양성에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유봉현 기자 bhyu@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