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기업수익 사회환원 앞장

광주·전남 뿌리산업 선도기업을 찾아서 1)영광 대마산단 ㈜가야산업
투자유치·사회공헌 ‘헌신’ 청년일자리 18명·특허4건 전남 첫·호남 최대 펜스 제작 기업 사회적 책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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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대마산단에 입주해 메쉬철망을 만들고 있는 ㈜가야산업의 함종순 대표 가야산업 제공 편집에디터
영광 대마산단에 입주해 메쉬철망을 만들고 있는 ㈜가야산업의 함종순 대표 가야산업 제공 편집에디터
영광 대마산단에 입주해 있는 ㈜가야산업 전경 편집에디터
영광 대마산단에 입주해 있는 ㈜가야산업 전경 편집에디터

광주시와 전남도가 뿌리산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뿌리산업이란 모든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으로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등 공정기술을 이용해 사업을 하고 있는 업종을 말한다.

광주시와 전남도, 경제 유관기관에서는 올해도 전국 뿌리기업 및 협의체 유관기관과 협력해 뿌리산업 집적화·기술개발·인력양성·기술지원·환경개선·친환경·고효율 구조 고도화· 한국형 뿌리산업 스마트 혁신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전남테크노파크는 물론 광주전남뿌리산업진흥회가 추천하는 뿌리산업 선도업체를 찾아가 지역 제조업 발전에 헌신하는 그들의 얘기를 들어볼 계획이다. 편집자 주

‘지역사회 투자유치, 일자리창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전남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돼 활동하고 있는 영광 대마산단 입주업체인 ㈜가야산업(대표 함종순)에 대한 평가다.

㈜가야산업은 지난 2018년 5월 영광 대마산단에 3만1000㎡ 부지에 총 138억원을 투자해 전남도 최초 호남 최대 휀스 가공공장인 ‘메쉬휀스 공장’을 설립했다.

지난해 매출 20억원, 지역 청년 일자리창출 18명, 신제품 특허 등록 4건, 사회취약계층 일자리 마련과 기업수익 사회 환원을 위한 사단법인 가야 설립 운영 등 지역사회 공헌과 전남북 서부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역할을 이행하는 우수 벤처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함 대표는 지난해 6월부터 자동스폿 용접시스템과 분체도장 설비를 완공해 아름다운 울타리, 견고한 울타리, 시공이 편한 울타리를 생산하고 있다. 같은해 8월에는 전남테크노파크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기업으로 선정돼 한국금속울타리공업협동조합 단체표준획득 및 조달청 나라장터 매쉬형울타리 공급기업으로 등록되기도 했다.

함종순 ㈜가야산업 대표는 “2018년 광주에서 영광으로 이전한 뒤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가는 전남도 뿌리 대표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전남의 뿌리산업의 저변확대와 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의 육성을 위해 뿌리선도 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테크노파크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전남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사업비 81억원 규모로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가야산업 직원들이 완성된 메쉬철망을 점검하고있다. 편집에디터
가야산업 직원들이 완성된 메쉬철망을 점검하고있다. 편집에디터
박간재 기자 kanjae.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