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남수 “구의원 축소·폐지, 통장수당 대폭 인상”

광주 북구을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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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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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남수(사진)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청단위 지방의원을 점진적으로 축소·폐지해 통장들에게 지급되는 수당을 현재 월 3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대폭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 예비후보는 “현재 광주 북구 통장들은 매월 30만원에 회의참석수당 4만원을 포함해 총 34만원을 지급 받고 있다”며 “북구 전체 통장을 약 286명으로 두고 1인당 7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더라도 구의원 제도를 폐지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통장 수당 인상은 열악한 통장 업무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풀뿌리 민주주의와 대민봉사가 이뤄지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 예비후보는 “일부 지방의원들이 각종 이권과 인사에 개입하고 선거때만 되면 국회의원 후보들에 앞장서서 명함을 돌리거나 줄서기를 하면서 각종 문제를 야기하는 것은 물론, 관변단체를 동원해 보이지 않게 관권선거를 조장하는 경우도 있다”며 “현재 많은 국민들이 구의원들의 존재 필요성에 대해 강한 의문을 갖고 있다”고 비판했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