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이갑연 교수, 정년퇴임 앞두고 발전기금 10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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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18일 산학협력단 소속 이갑연 교수가 2월 말 정년퇴임을 앞두고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순천대 제공 편집에디터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18일 산학협력단 소속 이갑연 교수가 2월 말 정년퇴임을 앞두고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순천대 제공 편집에디터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18일 산학협력단 소속 이갑연 교수가 2월 말 정년퇴임을 앞두고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975년 순천농림고등전문학교 임학과를 졸업한 이갑연 교수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종자연구소장, 국립산림품종센터 원장을 역임했고, 2014년 2월 순천대 산학협력중점교수에 임용돼 산학협력 활동과 후학 양성에 힘써 왔다.

또 활발한 학회활동으로 수편의 연구논문 발표와 ‘임목육종(NCS교재)’ 등 2편의 저서를 발간했고, 재직 중 한국사찰림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이갑연 교수는 “몸담았던 정든 교정을 떠나며 이렇게 발전기금 기탁으로 모교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면서, “퇴직하더라도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순천대, 지역 기업의 사랑을 받는 순천대 위상 강화를 위하는 일이라면 열정적으로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고영진 총장은 “그 동안 학교 발전과 산학협력 활동으로 애써주신 이 교수님께서 퇴직을 앞두고 큰 뜻을 베풀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교수님께서 보내주신 뜻에 부합하도록 대학발전기금을 유용하게 활용해 산학협력 활성화와 지역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홍성장 기자 seongjang.h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