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시설 소독 강화

시내버스 1회 운행 1회 소독 실시
여객 운수업체에 소독물품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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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버스터미널 등에 소독 강화에 나섰다. 광양시 제공 편집에디터
광양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버스터미널 등에 소독 강화에 나섰다. 광양시 제공 편집에디터

광양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버스터미널 등의 대중교통시설에 대한 소독 강화에 나섰다.

그동안 광양시는 시내버스 차량 57대와 차고지 2곳, 중마버스터미널과 광양버스임시매표소, 택시 10개 업체 차량 409대, 전세버스 9개 업체 차량 162대, 특수여객 6개 업체 차량 15대 등 여객자동차 운수업체에 대한 방역과 개인위생을 강화해왔다.

특히, 감염증 없는 청정 광양시를 지키고, 시민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12일 여객운수업체에 살균 소독약품 1440ℓ와 운수종사자용 마스크 1500매를 지급했다.

또한 시내버스 차량은 지금까지 1일 소독 1회, 물청소 1회를 실시해 오던 것을 지난 10일부터 1회 운행 1회 소독으로 변경했으며, 이용이 많은 주요 시내버스 승강장에 대한 소독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버스터미널에는 손 소독제를 상시 비치하고 터미널 내·외부 소독 횟수를 늘리는 한편, 중마버스터미널과 광양읍 임시터미널을 이용하는 차량의 출입문 손잡이 소독을 시행 중이다.

정해종 교통과장은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수업계와 힘을 모아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광양=심재축 기자 jcs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