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술로 도시문제 해결한다

국토교통부 2020년 스마트도시 공모사업 도전
전국 최초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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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사 전경. 편집에디터
광양시청사 전경. 편집에디터

광양시가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과 함께 도시문제 해결에 나선다.

16일 광양시에 따르면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해 시민의 행복한 삶을 구현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도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스마트 도시(Smart City)’란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윤택한 삶의 질을 제공하는 도시를 뜻하며, 다양한 혁신기술을 도시 인프라와 결합해 융·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제3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2019∼2023)을 발표하고 지난 1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규모별 3가지(시티·타운·솔루션) 유형으로 공모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 중 시는 스마트타운 챌린지와 스마트솔루션 챌린지 사업에 도전하기 위해 스마트솔루션 챌린지 공동수행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서를 3월 3일까지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이나 스마트시티 종합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요자인 시민과 함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체감 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시 대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설문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임채기 전략정책담당관은 “광양시는 2015년 전국 최초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을 시작한 데 이어 지난해 ‘스마트 도시계획’ 국토부 인증과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광양 ICT기반 스마트도시 MAKE PLAN’ 포럼을 개최하며,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올해부터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심재축 기자 jcs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