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복지플랫폼, 출범 넉달만에 4600개 기업· 6만명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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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출범한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 4600개 기업, 6만명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은 작년 9월 출범 이후 4개월 동안 4600개 기업, 6만650명이 가입했다. 이는 출범 당시 목표인 1000개 기업을 4.6배 초과 달성한 것.

중기 복지플랫폼은 중소기업 임직원을 상대로 휴양·여행, 취미·자기계발, 건강관리, 생활안정, 상품몰 등 5개 부문 상품을 시장 최저가나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상품은 21개 기업이 제공한다.

중소기업은 별도 가입비나 이용료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서 가입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는 서비스 공급업체를 50개까지 확대해 수요가 많은 복지서비스를 더 확충할 계획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가입자 급증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에 대한 갈증을 보여준다”며 “근로자 복지향상은 기업의 몫이지만, 경영 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정부가 최소한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복지플랫폼이 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