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딸기 걱정말고 드세요”

빛가람동주민자치회 등 혁신도시 단체 격려
산포농협 하나로마트 방문… 딸기 시식·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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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나주 빛가람동에 위치한 '산포농협 하나로마트' 내 로컬푸드 코너 매장에서 강인규 나주시장, 최길주 빛가람동 주민자치회장, 김용인 빛가람혁신도시발전협의회장, 강상구 빛가람청년네트워크회장, 최진택 빛가람동 통장협의회 부단장, 김영백 빛가람동장, 장일민 산포농협 이사가 딸기를 시식하고 있다. 나주=박송엽 기자 편집에디터
12일 나주 빛가람동에 위치한 '산포농협 하나로마트' 내 로컬푸드 코너 매장에서 강인규 나주시장, 최길주 빛가람동 주민자치회장, 김용인 빛가람혁신도시발전협의회장, 강상구 빛가람청년네트워크회장, 최진택 빛가람동 통장협의회 부단장, 김영백 빛가람동장, 장일민 산포농협 이사가 딸기를 시식하고 있다. 나주=박송엽 기자 편집에디터

강인규 나주시장은 12일 나주 빛가람동을 방문해 빛가람동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혁신도시발전협의회, 청년네트워크, 자율방범대를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는 ‘나주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2번 확진자’발생으로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가 위치한 나주 빛가람동 경로당 등 공공장소 및 취약개소 등을 빛가람동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방역 등 봉사활동을 펼쳐 준 것에 대한 감사표시로 이뤄진 것이다.

이 자리서 강 시장은 “나주 지역에 22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발생해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빛가람동 주민자치회 등 여러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나서 빛가람동 경로당 등 혁신도시 지역 구석구석 방역 봉사에 나서줘 감사드린다”며”여러분의 봉사가 큰 힘이 돼 나주 전 지역 사회단체 방역 봉사로 이어져 더 이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발생없이 주춤해진 상태다”고 말했다.

이어 “나주시는 정부와 보건 당국·전남도 등이 긴밀하게 협력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사회단체의 도움이 필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빛가람동 방역 및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에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 시장은 오찬 후 김영백 빛가람동장, 최길주 빛가람동 주민자치회장 등 참석한 사회단체 관계자와 빛가람동주민센터 공무원 등 30명과 함께 22번 확진자가 다녀간 산포농협 하나로마트를 깜짝 방문했다.

강 시장은 마트 로컬푸드 코너 매장에서 산포농협 장일민 이사, 조성기 하나로마트 점장, 함께 방문한 최길주 빛가람동 주민자치회장 등과 함께 딸기 시식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시민불안이 가중되면서 산포농협 하나로마트 등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면서 “농가에서 직접 생산해 납품한 딸기가 진짜 달고 맛있으니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많이 사드시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딸기 4상자를 구입했다.

또 함께 방문한 최길주 빛가람동주민자치회장 등 사회단체 관계자들과 공무원들도 딸기 20상자를 구입했다.

한편, 나주 빛가람동에 위치한 산포농협 하나로마트는 22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지난 2일 딸기 12상자를 납품한 곳으로, 산포농협이 고객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지난 6~8일(3일) 간 임시 휴업을 하고 철저한 방역과 31명의 직원들 중 일부 직원들 역학조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직원들도 자체 검사를 통해 이상 증세가 없어 지난 9일 영업 재개를 해 오고 있다.

조성기 산포농협 하나로마트 점장은 “모든 방역과 역학조사, 자체 검사를 거쳐 이상이 없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트는 고객 먹거리 안전에 최우선을 다할테니 이제는 안심하고 로컬푸드 등 물품을 구입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나주=박송엽 기자 sypark22@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