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군체육회장협의회 회장에 최광주 보성군체육회장

63
최광주 보성군체육회장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최광주 보성군체육회장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최광주 보성군체육회장(62)이 전남 22개 시·군 민선 초대체육회장 협의회장으로 추대됐다.

10일 전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전남 22개 시·군 민선체육회장은 이날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최광주 보성군체육회장을 시·군 민선 초대 체육회장 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최 회장은 민선 체육회장 선출 이전까지 보성군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15일 치러진 보성체육회장 선거에서 과반수의 득표율(62%·31표)을 기록, 당선됐다.

최광주 회장은 “전남체육회와 각 체육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22개 시·군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겠다”면서 “오는 2022년 목포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전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22개 시·군 민선체육회장은 앞서 이날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전남체육 발전과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도와 민간체육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민간체육회 출범을 축하하고, 체육회가 법률적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돼 안정적인 재정을 확보하고 진정한 자립기반을 이루기 위해 체육회의 법인화가 필요하다”며 ” 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