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미켈슨,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실패…닉 테일러 정상

12
필 미켈슨(미국)이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퍼트를 놓치고 아쉬워 하고 있다. AP/뉴시스 뉴시스
필 미켈슨(미국)이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퍼트를 놓치고 아쉬워 하고 있다. AP/뉴시스 뉴시스

필 미켈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달러)에서 대회 6번째 우승 사냥에 실패했다.

미켈슨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쳐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3타를 친 미켈슨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미켈슨은 2년 연속이자 6번째 이 대회 우승을 노렸지만, 마지막 날 부진해 물거품이 됐다.

전날 선두에 1타차 2위에 오르며 역전 우승을 노렸던 미켈슨은 들쑥날쑥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고개를 떨궜다. 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한 데 이어 9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고, 후반에서도 타수를 줄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닉 테일러(캐나다)는 1라운드부터 선두를 차지하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19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테일러는 15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케빈 스트릴먼(미국)을 제치고 생애 두 번째 PGA 투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편, 재미동포 케빈 나(미국)는 6언더파 281타로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닉 테일러(캐나다)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달러)에서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AP/뉴시스 뉴시스
닉 테일러(캐나다)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달러)에서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AP/뉴시스 뉴시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