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이웃이 안부 확인하는 ‘365 안부확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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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새로운 노인돌봄체계를 구축, 이웃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돌보는 ‘365 안부확인 책임체계’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동구는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돌봄 서비스 중 하나인 응급알림서비스 사업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관련기관, 동 복지센터, 구청이 협업해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서비스를 제공한다.

응급알림 서비스기관은 설 연휴 기간을 맞아 기기 오작동 여부와 안전 알림서비스를 더욱 세밀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동 복지센터에서는 인근 이웃주민 또는 통장을 안부확인 책임관으로 지정해 설날 연휴는 물론 토요일, 공휴일에도 안부를 확인하는 365 안부확인 책임체계를 운영한다.

특히 3명의 노인을 1모둠으로 백세친구 1800명을 600모둠 백세친구 돌봄 모둠체계로 구성하고, 민·관·학 협력체계 모델을 발굴해 2020년 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노인도 돌보는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풍요로운 동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독거노인 응급 알림서비스에 의존하는 기존의 돌봄 체계에서 진일보한 365 안전책임 체계가 따뜻하고 행복한 동구 지역사회를 만드는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가람 기자 lotus@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