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공항 해결, 청년 복지 개선돼야”

김상선(81·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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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선(81·여)씨 김해나 수습기자 haena.kim@jnilbo.com
김상선(81·여)씨 김해나 수습기자 haena.kim@jnilbo.com

– 국회의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싸움’이 생각난다. 항상 자기 정당만 옳다고 싸우는 모습을 봤다.

– 20대 국회가 막말, 몸싸움, 개점휴업 등으로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다.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서 발생한 원인 같다. 교육자의 입장에서 후세대가 보고 배우면 어쩌나 걱정된다.

– 호남의 경우 이번 21대 총선 관전포인트는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출신 후보들이 텃밭을 탈환하느냐, ‘비(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다시 당선되느냐 여부다. 이에 대한 견해는.

△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더 발전된 사회가 형성될 거라 생각한다.

– 선거때마다 군소정당들의 이합집산이 되풀이되고 있다. 특히 호남계 야당의원을 중심으로 한 정계개편 움직임이 일고 있다. 공감하는지.

△대답 거부.

– 가장 시급하게 풀어야 할 지역 현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군공항 이전 문제가 어서 해결됐으면 한다. 사실 우리나라는 가난하지만 우리 같은 노인들이 살기 천국이다. 복지가 잘 돼있다. 하지만 노인 복지 비용을 아껴서 불우이웃들이나 젊은이들에게 일자리 창출 등의 방법으로 베풀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딱히 바라는 건 없다. 하지만 이 좋은 세상이 말짱 도루묵 돼버릴까 걱정된다. 올바른 것이 최고다.

김상선(81·여)씨 김해나 수습기자 haena.kim@jnilbo.com
김상선(81·여)씨 김해나 수습기자 haena.kim@jnilbo.com
김해나 수습기자 haena.kim@jnilbo.com